[속보] 권익위 "이재오 발언은 TI자료 인용한 것"
"오해 소지 있어 유감 표명, 앞으론 유의하겠다"
권익위는 해명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힌 후 "이 자료는 세계적인 저명 인사들의 칼럼과 강연에 활용되고 있으며 각국 정부에서도 다양하게 정책 입안, 교육 및 강의 자료로 쓰는 지수"라고 덧붙였다.
권익위는 하지만 이어 "그러나 일부 언론 보도처럼 오해 소지가 있을 수도 있어 유감을 표명하며, CPI지수를 강의자료 활용시에 유념하겠다"며 다시는 특정국가 이름을 거명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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