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검찰에 캐나다여성 권씨 수사 의뢰
권씨 "이병헌, 상습적으로 바카라 도박"
탤런트 이병헌(39)이 자신을 고소한 캐나다 교포여성 권모(22)씨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 의뢰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병헌을 상대로 한 권씨 측의 협박 및 금품요구 혐의에 대한 수사의뢰와 함께 무고혐의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권모씨가 이병헌을 상대로 민사소송과 함께 상습도박의 사유로 고발장을 제출했다"며 "이는 이병헌의 이미지에 타격을 주려는 악의적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이 건에 대해 진실을 밝혀내고 이병헌의 무고를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또 권씨가 이병헌에 대해 바카라 도박 혐의로 형사상 고소를 한 데 대해서도 "이병헌이 평소 도박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은 주변 지인과 평소 그를 아는 모든 사람이 아는 사실이며, 권씨 측에서 주장하는 상습도박은 전혀 말도 안 되는 억지 주장"이라며 "라스베이거스에 휴가차 방문한 사실은 있으나 거액의 도박을 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권씨는 이병헌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1억원의 손배소를 낸 데 이어 이씨가 상습적으로 불법인 바카라 도박을 했다는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병헌을 상대로 한 권씨 측의 협박 및 금품요구 혐의에 대한 수사의뢰와 함께 무고혐의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권모씨가 이병헌을 상대로 민사소송과 함께 상습도박의 사유로 고발장을 제출했다"며 "이는 이병헌의 이미지에 타격을 주려는 악의적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이 건에 대해 진실을 밝혀내고 이병헌의 무고를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또 권씨가 이병헌에 대해 바카라 도박 혐의로 형사상 고소를 한 데 대해서도 "이병헌이 평소 도박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은 주변 지인과 평소 그를 아는 모든 사람이 아는 사실이며, 권씨 측에서 주장하는 상습도박은 전혀 말도 안 되는 억지 주장"이라며 "라스베이거스에 휴가차 방문한 사실은 있으나 거액의 도박을 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권씨는 이병헌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1억원의 손배소를 낸 데 이어 이씨가 상습적으로 불법인 바카라 도박을 했다는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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