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소주 대표 "불매운동, 점점 큰 기업으로 옮겨갈 것"
"두번째 불매대상, 하루이틀내 발표"
조중동 광고끊기 운동을 재개한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언소주)의 김성균 대표가 금명간 두번째 불매운동 기업을 발표하고 점점 대기업으로 불매운동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김성균 대표는 10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전날 백기를 든 광동제약에 이어 두번째 타깃이 될 기업과 관련, "두번째 기업을 빨리 선정해 달라고 지금 요구가 아우성치고 있다"며 "그래서 차근차근 대기업 위주로 우리가 이제 선정을 하게 될 것이고 결국 소비자의 의견을 무시하는 그런 기업들은 좀 힘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빠르면 하루 이틀, 아무리 늦어도 월요일에는 두번째 기업이 선정될 것"이라며 "현재 두개 정도로 압축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다음 불매운동 대상에 재벌기업이 들어가냐는 진행자 질문에 "당연하다"며 "점차 큰 기업으로 하나하나 옮겨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겨레><경향>을 광고지원 대상으로 꼽은 이유와 관련해선 "조중동이 왜곡을 일삼는 대표적인 신문이라면 정론 매체라고 표현되는 <한겨레>라든지 <경향신문>, 또는 인터넷 매체들, 또는 지역 신문들 많이 있다"며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기업인 <한겨레>나 <경향신문>이 언급되었을 뿐"이라고 답했다.
김성균 대표는 10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전날 백기를 든 광동제약에 이어 두번째 타깃이 될 기업과 관련, "두번째 기업을 빨리 선정해 달라고 지금 요구가 아우성치고 있다"며 "그래서 차근차근 대기업 위주로 우리가 이제 선정을 하게 될 것이고 결국 소비자의 의견을 무시하는 그런 기업들은 좀 힘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빠르면 하루 이틀, 아무리 늦어도 월요일에는 두번째 기업이 선정될 것"이라며 "현재 두개 정도로 압축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다음 불매운동 대상에 재벌기업이 들어가냐는 진행자 질문에 "당연하다"며 "점차 큰 기업으로 하나하나 옮겨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겨레><경향>을 광고지원 대상으로 꼽은 이유와 관련해선 "조중동이 왜곡을 일삼는 대표적인 신문이라면 정론 매체라고 표현되는 <한겨레>라든지 <경향신문>, 또는 인터넷 매체들, 또는 지역 신문들 많이 있다"며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기업인 <한겨레>나 <경향신문>이 언급되었을 뿐"이라고 답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