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전대통령 추모글 150만 돌파, 촛불때 능가
하룻새 50만명씩 늘어, 촛불때 열기보다 뜨거워
각 포털 등 인터넷상에서 진행중인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글이 26일 오후 4시 현재, 150만건을 돌파했다. 이는 촛불집회때의 열기를 능가하는 것이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네이버가 개설된 추모게시판에 추모의 글을 남긴 네티즌 숫자는 76만5천여명에 달했다.
같은 시간에 다음에는 15만6천여명, 별도로 마련된 아고라에는 20만명이 추모 글을 남겼다.
또한 싸이월드에도 33만2천여명, 야후에 1만7천여명 등 도합 147만여명이 글을 남겼다. 이밖에 네이트 등 다른 포털까지 합하면 추모 글을 남긴 네티즌 숫자는 150만명을 훌쩍 넘고 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의 100만명과 비교할 때 하룻새 50만명이 새로 추모글을 남긴 셈으로, 인터넷상의 추모 열기가 나날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네이버가 개설된 추모게시판에 추모의 글을 남긴 네티즌 숫자는 76만5천여명에 달했다.
같은 시간에 다음에는 15만6천여명, 별도로 마련된 아고라에는 20만명이 추모 글을 남겼다.
또한 싸이월드에도 33만2천여명, 야후에 1만7천여명 등 도합 147만여명이 글을 남겼다. 이밖에 네이트 등 다른 포털까지 합하면 추모 글을 남긴 네티즌 숫자는 150만명을 훌쩍 넘고 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의 100만명과 비교할 때 하룻새 50만명이 새로 추모글을 남긴 셈으로, 인터넷상의 추모 열기가 나날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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