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조문객 50만명 넘어서
25일부터 야간집계도 시작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해 빈소가 있는 김해 봉하마을을 찾은 조문객이 5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26일 김해시 관광과에 따르면, 25일 하루에만 봉하마을에 33만 6천7백74명의 조문객이 다녀갔다. 김해시 관광과는 그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의 조문객 수만 집계했었지만 밤에도 추모행렬이 이어지면서 이날부터 오후 6시 이후부터 밤 12시까지 야간집계도 시작했다.
이에 따라 23일 (~오후6시) 1만명, 24일 (오전 9시~오후6시) 12만9천4백50명, 25일 (오전 9시~오후12시) 33만6천7백74명이 봉하마을을 방문해, 누적 조문객 수는 47만6천2백24명에 달한다.
김해시 관광과는 "카운트된 이외의 시간을 합치면 25일 밤 12시 현재 추모객이 50여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6일 김해시 관광과에 따르면, 25일 하루에만 봉하마을에 33만 6천7백74명의 조문객이 다녀갔다. 김해시 관광과는 그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의 조문객 수만 집계했었지만 밤에도 추모행렬이 이어지면서 이날부터 오후 6시 이후부터 밤 12시까지 야간집계도 시작했다.
이에 따라 23일 (~오후6시) 1만명, 24일 (오전 9시~오후6시) 12만9천4백50명, 25일 (오전 9시~오후12시) 33만6천7백74명이 봉하마을을 방문해, 누적 조문객 수는 47만6천2백24명에 달한다.
김해시 관광과는 "카운트된 이외의 시간을 합치면 25일 밤 12시 현재 추모객이 50여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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