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PSI 가입 발표 안한 정부, 비겁하다"
"아고라에 친북세력 즐비" 주장도
뉴라이트전국연합이 5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도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에 전면 참여를 발표하지 않는 정부에 대해 강력 반발했다.
뉴라이트전국연합은 이 날 오후 논평을 통해 "정부는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면 즉각 PSI에 가입하겠다고 했었다. 비겁한 발표"라며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단체가 활발한 활동을 벌여도 되는 상황과 맥을 같이 한다"고 정부를 맹비난했다.
뉴라이트는 이어 "정부관계자들은 아고라에 들어가 봐야 한다"며 "친북세력 무서워 글을 쓸 수 없다. 이번 북한 로켓발사도 대놓고 옹호하는 세력이 즐비하다"고 네티즌들까지 싸잡아 비난했다.
뉴라이트는 "광우병대책위에 참여했던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는 아예 인터넷을 이명박 퇴진운동의 3대 거점으로 삼고 있다"며 이명박 정부에 비판적인 진보단체들의 숙정을 주장하기도 했다.
뉴라이트전국연합은 이 날 오후 논평을 통해 "정부는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면 즉각 PSI에 가입하겠다고 했었다. 비겁한 발표"라며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단체가 활발한 활동을 벌여도 되는 상황과 맥을 같이 한다"고 정부를 맹비난했다.
뉴라이트는 이어 "정부관계자들은 아고라에 들어가 봐야 한다"며 "친북세력 무서워 글을 쓸 수 없다. 이번 북한 로켓발사도 대놓고 옹호하는 세력이 즐비하다"고 네티즌들까지 싸잡아 비난했다.
뉴라이트는 "광우병대책위에 참여했던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는 아예 인터넷을 이명박 퇴진운동의 3대 거점으로 삼고 있다"며 이명박 정부에 비판적인 진보단체들의 숙정을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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