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진 의원 소환 조사중
미국식당서 박연차 돈 수천만원 수수 혐의
검찰이 27일 오전 박연차 태광실업회장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한나라당 3선 중진인 박진 의원을 소환 조사중이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이인규 검사장)는 이날 오전 9시50분께 사전 소환통보를 따라 출두한 박진 의원을 상대로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박진 의원은 민주당의 이광재, 서갑원 의원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한 식당에서 박 회장 돈 수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의원은 그러나 성명을 통해 박 회장으로부터 전혀 자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강력 부인했다.
검찰은 이날 오후 늦게까지 박 의원을 조사한 뒤 일단 귀가조치할 방침이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이인규 검사장)는 이날 오전 9시50분께 사전 소환통보를 따라 출두한 박진 의원을 상대로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박진 의원은 민주당의 이광재, 서갑원 의원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한 식당에서 박 회장 돈 수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의원은 그러나 성명을 통해 박 회장으로부터 전혀 자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강력 부인했다.
검찰은 이날 오후 늦게까지 박 의원을 조사한 뒤 일단 귀가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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