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李대통령 출범 1년 맹비난
남북합의 백지화 등 10개 항목 들어 맹공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산하 조국통일연구원은 25일 이명박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이명박 패당의 집권 1년 10대 범죄 기록"이라는 제목의 문건을 발표, 남북관계와 대북정책, 국내 정치 상황에 대해 맹비난했다.
연구원은 "외세우선론 제창, 파쑈 독재체제 부활, 미국산 미친소고기 시장 개방, 경제와 민생 파탄, '역사 쿠데타', 동족대결 정책 선포, 북남선언 전면 부정, 북남 합의 백지화, 북남 협력사업 차단, '급변사태'와 '선제공격' 폭언" 등을 "10대 범죄 기록"이라고 주장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6월 1일에는 이명박 정부 출범 100일을 앞두고 "백서"를 발표, 역시 '비핵.개방.3000' 등 대북정책과 각종 대내외 정책을 비난했었다.
연구원은 "외세우선론 제창, 파쑈 독재체제 부활, 미국산 미친소고기 시장 개방, 경제와 민생 파탄, '역사 쿠데타', 동족대결 정책 선포, 북남선언 전면 부정, 북남 합의 백지화, 북남 협력사업 차단, '급변사태'와 '선제공격' 폭언" 등을 "10대 범죄 기록"이라고 주장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6월 1일에는 이명박 정부 출범 100일을 앞두고 "백서"를 발표, 역시 '비핵.개방.3000' 등 대북정책과 각종 대내외 정책을 비난했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