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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차명진 대변인 사표 반려

친이계의 홍준표 사퇴 요구 수그러들지 않을듯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7일 쟁점법안 강행처리에 실패한 홍준표 원내대표단을 질타하며 대변인 사퇴 입장을 밝힌 차명진 대변인의 사표를 반려했다.

박 대표는 이날 차 대변인 사퇴 표명에 "이 사안은 대변인이 책임질 일이 아니다"며 즉각 사퇴를 반려했다고 김효재 대표비서실장이 전했다.

박 대표는 차 대변인 사퇴 반려를 통해 홍준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책임론이 수그러들기를 원하나, 친이계 의원들은 홍 원내대표 퇴진 등을 강력 요구하고 있어 후폭풍은 계속될 전망이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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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8 6
    꼴도보기싫네

    작년 여름 미친소 쳐먹고 한우보다 맛있다고 탄성을 지르드만
    후유증이 서서히 도지나 보네 ㅋ

  • 8 8
    반려

    반려
    왜 되돌려 주십니까?
    대변인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도 그만 두시는 것이 가한줄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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