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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연대 "박근혜, 민주주의 원칙 밝혀"

"여야 합의, 국민 모두가 안도할 일"

친박연대는 6일 방송법 '무기한 합의처리'가 골자인 여야 합의에 대해 "매우 다행스런 결과로서 국민 모두가 안도할 일이고 또한 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지명 친박연대 대변인은 이 날 밤 논평에서 "사실 여야는 그동안 의회주의 정신과 민의를 뒤로 한 채 이른바 법안 전쟁으로 국민들에게 실망과 배신감을 안겨 주는 우를 범하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대변인은 합의직전 낸 논평을 통해서도 박근혜 전 대표의 한나라당 강경파 질타발언에 대해서도 "이는 국민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하는 의회 민주주의의 기본정신을 무시해서는 결코 안 된다는 원칙을 밝힌 것"이라고 적극 공감을 표시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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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7 14
    푸하

    잠수하느라 애썼다
    김일성이 한말 있지.
    비겁한 놈아, 갈테면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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