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P "금융위기로 세계 성장률 2%P 급감할 것"
"금융위기가 실물경제에 미칠 영향 대단히 우려돼"
금융 위기로 전세계의 국내총생산(GDP)이 2%포인트 급감할 전망이라고 국제 상업인 모임인 글로벌 체임버 플랫폼(GCP)이 14일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GCP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 인도, 걸프만 주변국의 경제 규모는 내년에 5-10% 성장하겠지만, 유럽과 미국은 올해와 같은 '제로(0) 성장에 그치거나 2% 늘어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일자리도 전세계에서 100만 개 이상 줄어들어 유럽과 미국의 실업률은 6-8%, 중국과 러시아는 3-6%, 인도는 8-10%에 달할 것으로 GCP는 전망했다.
GCP의 크리스토프 라이틀 회장은 "GCP는 금융 위기가 실물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면서 "전세계가 효과적인 대화와 통치에 나설 필요가 있다"며 국제적 공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GCP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 인도, 걸프만 주변국의 경제 규모는 내년에 5-10% 성장하겠지만, 유럽과 미국은 올해와 같은 '제로(0) 성장에 그치거나 2% 늘어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일자리도 전세계에서 100만 개 이상 줄어들어 유럽과 미국의 실업률은 6-8%, 중국과 러시아는 3-6%, 인도는 8-10%에 달할 것으로 GCP는 전망했다.
GCP의 크리스토프 라이틀 회장은 "GCP는 금융 위기가 실물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면서 "전세계가 효과적인 대화와 통치에 나설 필요가 있다"며 국제적 공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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