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한나라 "공정택 당선, 새정부 교육정책 지지"
정부여당 "교육감 선거 잘됐다" 싱글벙글
이명박 대통령은 31일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공정택 후보가 당선된 것과 관련, "새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한 국민적 지지를 확인한 것"이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이를 계기로 규제 완화와 공기업 개혁 등 개혁정책에 한층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공성진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이 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 시민들이 공정택 후보의 손을 들어주었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명박 대통령과 같은 교육 철학으로 신자유주의적 세계 질서에 대응할 수 있는 학생들을 양성해야겠다는 측면에서 학부모와 학생에게 선택권을 주고, 전 세계정보가 80%가 영어로 되어있어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지 못할 경우 지식을 얻을 수 없는데 영어와 경쟁을 강조하는 교육 철학을 서울 시민들이 받아들였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정몽준 최고위원도 "오늘 아침 좋은 소식이 많아 기쁘다"며 "교육감 선거도 잘 됐다"고 환영했다.
조윤선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는 공정 경쟁을 부정하여 교육을 하향 평준화시키는 사태에 대한 서울시민들의 우려가 얼마나 컸었던 지를 알려준다"고 주장했다. 조 대변인은 "특정 후보가 만인은 평등하다는 기치하에 수강생 모두에게 'A'학점을 주었다는 것은 사실 모든 학생들을 'D'학점 수준으로 전략케 할 수 있는 위험천만한 발상이었다"며 진보 주경복 후보를 힐난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이를 계기로 규제 완화와 공기업 개혁 등 개혁정책에 한층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공성진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이 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 시민들이 공정택 후보의 손을 들어주었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명박 대통령과 같은 교육 철학으로 신자유주의적 세계 질서에 대응할 수 있는 학생들을 양성해야겠다는 측면에서 학부모와 학생에게 선택권을 주고, 전 세계정보가 80%가 영어로 되어있어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지 못할 경우 지식을 얻을 수 없는데 영어와 경쟁을 강조하는 교육 철학을 서울 시민들이 받아들였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정몽준 최고위원도 "오늘 아침 좋은 소식이 많아 기쁘다"며 "교육감 선거도 잘 됐다"고 환영했다.
조윤선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는 공정 경쟁을 부정하여 교육을 하향 평준화시키는 사태에 대한 서울시민들의 우려가 얼마나 컸었던 지를 알려준다"고 주장했다. 조 대변인은 "특정 후보가 만인은 평등하다는 기치하에 수강생 모두에게 'A'학점을 주었다는 것은 사실 모든 학생들을 'D'학점 수준으로 전략케 할 수 있는 위험천만한 발상이었다"며 진보 주경복 후보를 힐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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