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피격사건, 참으로 안타깝다"
"진상 철저히 규명해 적절한 조치 취하라"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오후 금강산 관광객이 피격 사망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회연설후 청와대에 돌아와 김덕룡 대통령 국민통합특별보좌관 등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가진 환담에서 "국민의 생명이 희생된 데 대해, 특히 관광을 갔던 관광객이 피격사망한 데 대해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위촉장 수여식에 배석한 청와대 비서진들에게 "유가족을 위로하고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한 후 "북한도 진상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회연설후 청와대에 돌아와 김덕룡 대통령 국민통합특별보좌관 등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가진 환담에서 "국민의 생명이 희생된 데 대해, 특히 관광을 갔던 관광객이 피격사망한 데 대해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위촉장 수여식에 배석한 청와대 비서진들에게 "유가족을 위로하고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한 후 "북한도 진상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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