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보수유력지 <워싱턴포스트>가 25일(현지시간) 이명박 대통령을 조지 W. 부시 미대통령의 '애완견'에 비유해 파문이 일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25일(현지시간) '한국과의 논란(Beefing With Seoul)'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지난 4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만찬을 함께 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공식적인 부시 애완견이던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를 대체할 강력한 경쟁자처럼 (부시 답방을) 요구하면서 (회담후) 부시 대통령이 올해 하반기에 서울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썼다.
신문은 이어 그러나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재개를 결정한 뒤 대규모 반대 항의시위가 잇따랐고 지지율 급락과 내각 개편이 불가피한 상황을 맞았다며 쇠고기 파동후 부시의 방한이 무산된 경위를 소개했다. 한국 정부는 이에 대규모 시위가 예상되는 서울보다는 제주를 한미 정상회담 장소로 제안했지만 백악관으로부터 좋은 반응은 얻지 못했다며 결국 두 정상의 한국 만남은 무산됐고 일본에서 양자회동이 이뤄지게 됐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 대통령에 대한 <워싱턴포스트>의 독설적 표현은 토니 블레어 영국총리 재직시절에도 그를 '부시의 푸들' '부시의 애완견' 등으로 비유했던 점을 상기시키면 새로운 것은 아니나, 이 대통령이 미국 등 국제사회에서 어떻게 비쳐지고 있는가를 보여준 한 사례여서 씁쓸함을 자아내고 있다.
<워싱턴포스트> 기사는 현재 아고라에서 네티즌들 사이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다음은 <워싱턴포스트>의 문제 표현 전문.
Back in April, when South Korean President Lee Myung-bak was feted at Camp David and touted as a strong contender to replace former British P.M. Tony Blair as the official Bush lap dog, Lee said Bush would be stopping in Seoul later this year.
해석이 왜요?? 잘 됐는데요.. 영문해석. 다른분들도 올리셔서 ... 44번 댓글 올리신 분... 수동태의 부사절.... 이대통령이 (부시에 의해) 환대를 받았고 그리고 (부시 또는 일 반적인 사람들에 의해) 부시의 애완견이었던 토니블레어 영국 전 총리를 대신 하는 강력한 경쟁자(혹은 도전자)로 권유(칭찬, 추천) 받았고, - 수동태 맞습니다. 능동태의 주절 ... 이명박은 부시 대통령이 올 하반기에 서울을 방문할 것(이명박 대통령의 의지 엿보임)이라고 말했다. - 능동태 맞습니다. 뭐가 문제라는 말인가요? 근거없는 이의제기 혹은 비방은 자신의 무모함과 무지함을 드러낼 뿐 다른 의미는 아무것도 없는것 아닐까요??
제가 한 번역으론 해석상 약간의 오류가 있긴하지만 우리나라 대통령을 비아냥 대는 내용은 크게 다르 지 않을 듯 한데요. 즉 지난 사월 이 명박 대통령은 부시가 올 하반기에 서울에 들를 것이다라고 말했다 는 게 주된 문장입니다. 다시 쓰면 지난 사월 남한 대통령 이 명박은 캠트 데이비드 만찬에 참석해서, 부시의 공식 애완견이었던 전 영국 총리 블레어을 대신할 강력한 경쟁자로 추천 받았었고 그 때 이 명박은 올 하반기에 부시가 서울에 들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내용입니다.
넋 을 팔은 한국 대통령 의 국제적 대접 내가 쇠고기 협상 이후 늘 우려 해왔든 것이 국제사회 로부터 대한민국 과 우리민족 에 평가되여 돌아 오고 있다 1), 한나라 의 통상권 을 미국에 입맞대로 내어준것 2), 자국의 국민 건강권 과 검역 주권을 내어준것 이는 일국의 혼과 민족의 혼을 팔면서 짖 밟은 것이 않이고 무었이랴 이는 광우병 보다 더 무서운 해악을 끼치는 대한민국 에 대한 국제적 시선이다 이냉혹한 평가를 우리는 욕할수도 거부할수도 없다 왜냐하면 바람을 향하여 먼지를 던져 국민에게 더러운 먼지를 뒤집어 씨운사람은 우리가 뽑은 대통령 이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 국민은 혼연이 일어나 재협상을 관철하여 잃어 버린 국가와 민족의 "넋을" 되찾고 우리와 우리후대들의 건강을 굳건이 지켜 나가야 만이 우리국가와 민족의 "넋이" 국제적으로 폄하되는겄을 막을수있을 것이다
미국 민주당 지도부는 다 그렇게 생각한다... 들은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 그것도 이명박 후원을 했던 사람들.. 미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 책임있는 의원들이 딱 그렇게 말했다. 이명박은 부시의 애완견이라고... 모두들 깜짝 놀랐겠지만... 이명박 미국 방문하고 얼마 있지 않아서 그랬다... 명박사랑 궁금하면 당신들의 미국 후원자들을 수소문 해보면 알 것이다. 아마 뉴욕 총영사관에서도 알고 있을 걸 뉴욕에는 소문이 쫘 퍼져 있지.... 다음 권력 미국의 민주당은 이명박을 진짜로 졸로 본다... FTA 민주당 권력 2년이 지나야 아마도 FTA이야기를 꺼낼 것이다.그정도로 한국의 현 권력을 찌지리로 생각하고 있다. 해결은 단하나. 미국 민주당 주류가 진짜로 존경하는 DJ 슨상을 특사로 파견해서 애걸하면 아마 가능하리라... 민주당 주류들은 진짜로 DJ를 슨상이라 부른다, 한국에서는 DJ욕하느라 거품을 물지만 결국 이명박 권력이 미국에 애걸하려면 DJ 의 역할을 능가할 인물을 찾기는 힘들 것이다. 믿기 어렵겠지만 아니 믿기 싫겠지만 지금 민주당 주류 리더쉽을 가지 사람들은 DJ의 일대기를 너무도 잘알고 있고 때론 눈시울까지 적셨다... 나는 DJ슨상을 잘 몰랐는데 DJ에 대한 그들의 해박한 지식을 보고 놀랐다. 그에 비해 이명박과 한나라당은 허구헌날 그런 DJ를 욕하고 있으니 그들은 그것을 괘씸하게 생각하고 있다. 하여튼 대통령이 되어서 미국을 무조건 추종한다고 해서 미국이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더구나 친미를 외친 이명박 권력이 한국을 또다시 반미의 열풍지대로 바꾸고 있으니 이무슨 아이러니... 그전에 우선 대한민국의 국민들로 부터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어야 다른나라도 명박 대통령을 다시 생각하게 될것, 더구나 명박 대통령 미국 방문해서 방명록에 이름을 남겼는데 Lee M Park 이것은 자신의 성이 박씨고 First Name가 Lee고 Middle Name가 M이라는 뜻인데 그것을 미국의 기자들이 한참동안 연구했다는 것을 기억해두시라.. 차라리 이명박이라고 쓰지.... 이대통령님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국민의 존경을 받는 대통령이 되고 미국에 잘보이도록 노력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