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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김진화씨, 김충환 의원 고소

김씨 "이젠 정신이상자, 노출증환자로 몰아", 김의원 거듭 부인

김충환 한나라당 의원측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김진화씨(37)가 3일 오후 동부지검에 김충환 의원과 그 수행원을 폭언 및 폭행,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파문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김진화씨 "이젠 정신이상자, 노출증환자로 몰아가다니..."

김진화씨는 앞서 2일 김충환 의원이 보도자료를 통해 폭행을 당한 것은 자신의 비서관이라고 주장하자, 다시금 다음 아고라에 반론을 실어 김 의원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김 의원에게 강력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김씨는 반론문에서 "당신들은 평범한 시민 하나를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폭행한 것도 모자라 이제 정신이상자, 노출증 환자로 몰아가려는 겁니까?"라며 "당신의 알량한 자존심이 한 시민의 삶과 그 가족의 삶 보다 중요하다는 말입니까?"라고 분개했다.

그는 자신이 비서를 폭행했다는 김 의원 주장에 대해 "저를 K1이나 프라이드 격투기 선수 정도로 생각하시는 모양입니다. 170센티미터에 호리호리한 체격의 제가 대여섯명에게 신체를 결박당한 상황에서 누군가에게 그렇게 치명적인 부상을 입힐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라며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평소 격투기 중계를 과도하게 시청하셔서 부작용이 생긴건 아닌지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혹여나 변형크로이츠펠트 야콥병 증상이 아니길 간곡히 바라는 바"라고 질타했다.

그는 또 자신이 바지를 벗고 난동을 벌였다는 김 의원 주장에 대해서도 "사랑스런 두 딸이 기다리는 곳으로 가던 평범한 가장이 노출증에 걸려 빤쓰쇼를 했다? 왜 아예 제가 나경원 의원 스토커라 바지를 벗고 노출쇼를 한 걸로 의심된다고 주장하시지 그러십니까?"라며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당신들 '성추행당' 눈에는 사람이 다 최모 의원 같아 보입니까?"라고 질타했다.

그는 "세계 대부분의 보수정당들은 대개 '가족의 가치'를 가장 우선에 둡니다"라며 "그런데 당신들은 뭡니까? 가족들 앞에서 아빠를 린치하고, 어린 딸들의 눈에서 하염없이 눈물이 솟구치게 당신들은 과연 보수입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그래서 저는 싸울 겁니다"라며 "이 땅의 보통사람들을 잠시 대신해... 아니 그들과 함께...이 땅의 아이 키우는 엄마 아빠들을 대신해... 아니 그들과 어깨걸고...당신들의 그 끝없는 오만과 파렴치가 당신들 스스로를 향한 칼날이 되어 당신들이 모래위에 쌓아놓은 그 드높은 성을 깨부술 그날까지... 전 싸울 겁니다"라며 김의원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김충환 의원 "내가 보지 못한 신체접촉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파문이 확산되자 김충환 한나라당 의원이 3일 보도자료와 6장의 현장 사진을 배포하며 거듭 김씨 폭행설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청년이 제 비서를 폭행하고 있는 장면은 명백하게 나타나 있다"며 "불법적 행위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제가 보지 못한 어떤 신체 접촉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보고 있는 범위에서는 폭력이나 폭행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불법적 행위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제가 보지 못한 어떤 신체 접촉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이란 문구는 전날 보도자료보다는 한걸음 물러선 것.

김 의원은 또 "그 사람은 연단 앞으로 가려고 당원들과 몸싸움을 했고 승강이 중 이 사람의 바지 단추가 떨어졌다"고 주장, 몸싸움이 있었음을 시인하기도 했다.

그는 또 "수행비서는 이 사람이 넥타이를 잡아당겨 3주 진단을 받을 정도로 큰 상처를 입었다"며 "청년과 누나, 매형 가족의 유세방해로 유세는 중단되고 비서는 목, 등에 큰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김씨 가족들이 현장에 있었음을 시인한 것도 전날 보도자료와 다른 점.

김 의원은 결론적으로 "합법적인 유세장에 불법 난입하여 유세를 중단시킨 사람이 잘한 것이냐. 바지를 내리고 여성의원과 대중앞에서 추태를 부리는 것이 잘 한 일이냐"며 김씨를 맹비난했다.

김충환 의원측이 김진화씨가 시위를 걸었다며 증거로 내세운 사진. ⓒ김충환 의원실

다음은 김진화 씨의 반론 전문.

피해자 반론:김충환 의원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시렵니까

김충환 한나라당 의원과 당 관계자들로부터 집단 폭행 폭언을 당한 사람입니다. 김충환 의원측이 발표한 보도자료를 접하고 절망감을 느끼며 이 글을 씁니다.

김충환 의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겁니까?

'감히' 국회의원에게 자기 의견 한마디 건네 괘씸한 국민은 인권도 없습니까?

당신들은 평범한 시민 하나를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폭행한 것도 모자라 이제 정신이상자, 노출증 환자로 몰아가려는 겁니까?

("...이 분은 도저히 정상적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욕설과 난동으로 과도하게 유세를 방해했다. 절대 폭행당하지 않았고 폭행당해 찢어지고 벗겨졌다고 주장하는 바지는 스스로 그렇게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충환 의원 측 보도자료 중)

당신의 알량한 자존심이 한 시민의 삶과 그 가족의 삶 보다 중요하다는 말입니까?

당신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한다면 저는 그 손을 치워 드리겠습니다.

하늘을 가리던 손을 가슴에 얹고 당신들 스스로 어떤 짓을 한 건지 양심에 되묻기 바랍니다.

당신들에게도 아직 양심이란 존재가 살아 있다면 말입니다.

1. 30대 초반의 한 시민이 유세차로 다가와 '소고기나 똑바로 해결해'라고 소리를 지르며 유세를 방해했다는 주장에 대해...

저는 앞서 밝힌대로 친구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택시를 타고 그 자리에 왔습니다.

제가 택시에서 내리던 장면은 아마도 차도를 찍는 불법 주차 CCTV화면에 녹화돼 있을 것입니다.

친구 결혼식에서 새로운 가족의 출발을 축하해주고 온 사람이, 그것도 가족이 기다리는 곳으로 가던 사람이 느닷없이 괴성을 지르며 유세를 방해했다는 게 정황상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소고기 문제를 언급한 것은 맞습니다만 유세차 앞으로 다가 선 적도 없고, 측면으로 지나가며 한마디 제 의견을 나경원의원께 말한 것 뿐입니다. 이에 나경원의원은 "알겠습니다"라고 답했구요.

그리고 나서 저는 가족들이 앉아 있던 벤치로 향했고 바로 그때 여러명이 절 에워싸고 덮친 겁니다.

2. 이어 "이 분이 다시 다가와 '국회의원 XXX들'이라는 등 막말과 욕을 하면서 유세를 방해했고 유세차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못하도록 유세차 앞을 가로막았다.

제가 다시 다가갈 기회나 주셨나요? 당신들 대여섯명이 저 하나를 비틀고 짓누르며 제게 단 두걸음이라도 발길을 내딛게 허용하셨나요? 가족들에게 가야 한다고 놔 달라고 울부짖는 저를 끝까지 놓아주지 않으며 10미터 가량 질질 끌고 간 건 누군가요? 그 사람들은 지금 어디있나요? 그렇게 자신이 있다면 왜 경찰이 왔을 때 그 자리에 남지 않고 약속이나 한 듯 다 사라졌을까요?

지금이라도 괜찮습니다. 주장하시는대로 제가 미친놈이고 폭도라면 그 자리에서 절 폭행했던 그 분들을 데려 오십시오. 그러면 깔끔하잖습니까?

3. 보다 못한 주변 사람들과 저의 수행비서가 이 분을 제재했고, 그 과정에서 이 분이 저의 수행비서의 넥타이가 끊어질 정도로 잡아당기는 바람에 제 수행비서가 목 근육이 마비되고 허리를 다쳐 현재 병원에 입원중이다. 폭행을 당한 사람은 이 시민이 아니라 제 수행비서"라고 주장...

저를 K1 이나 프라이드 격투기 선수 정도로 생각하시는 모양입니다. 제가 정말 그렇다면 가능한 일일 겁니다. 당신의 표현대로 "주변 사람들과 저의 수행비서"가 나섰다면 제 주장대로 대여섯명이 맞을텐데... 170센티미터에 호리호리한 체격의 제가 대여섯명에게 신체를 결박당한 상황에서 누군가에게 그렇게 치명적인 부상을 입힐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평소 격투기 중계를 과도하게 시청하셔서 부작용이 생긴건 아닌지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혹여나 변형크로이츠펠트 야콥병 증상이 아니길 간곡히 바라는 바입니다.

당신의 수행비서는 제가 똑똑히 기억을 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저보다 족히 10센티는 크고 덩치도 좋은 양반이지요... 사람들이 몰려들자 갑자기 넥타이를 풀어헤치며 헐리웃 액션을 하시더군요... 좀 전까지 왼손으로 제 멱살을 잡고 오른손 주먹으로 여러 차례 절 가격하는 자세를 취하며 위협하던 분이 말입니다...

그래서 고덕지구대에 갔을때 그 사람이 그 얘기를 또 하길래 경찰에 이야기했죠... "저 사람 자꾸 거짓말 하니까... 귀찮다... 저 넥타이 증거물로 고이 보관해서 내 지문 나오면 내가 두 말 않고 인정하겠다"라고요... 순간 길길이 날뛰시던 그 분 조용해지시더군요... 어이 없는 건 경찰들이 알았다고 하면서 맨손으로 그걸 잡아 구겨진 비닐봉지에 담는 장면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경찰에게 CSI까지 기대한건 아니었지만... 거짓말을 일삼는 자들을 위해 뭔가 최소한의 증거 보존 능력을 갖출 것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4. 김 의원은 "이 분이 인터넷에 올린 글이나 신문에 보도된 기사를 보면 선량한 시민이 유세차앞을 지나가다가 '소고기 문제나 똑바로 해결하세요'라고 정중하게 말했는데 갑자기 대 여섯 명이 달려와 자신을 폭행했고 바지를 찢고 벗긴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며 "과연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며 개탄했다.

본인도 생각해보니 개탄스러우시지요? 직접 폭행당한 제 심정이 이해는 가십니까?

그리하여 이렇게 우회적으로나마(그러나 결과적으론 간교하게) 자신의 심정을 표현하신 겁니까?

저도 그렇게 그 자리 계셨던 누구나 과연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지금도 어안이 벙벙할 따름입니다.

본인도 개탄해 마지 않는 그런 짓을 당신들이 백주 대낮에 저지른 겁니다. 가족들과 함께 평화로운 일요일 오후를 보내려는 소박한 시민의 일상을 파괴하면서 말입니다.

5. "오히려 이 분은 순수한 여론광장인 인터넷을 자신의 악의적인 의도로 왜곡해 오염시키고 있다. 이 분은 도저히 정상적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욕설과 난동으로 과도하게 유세를 방해했다. 절대 폭행당하지 않았고 폭행당해 찢어지고 벗겨졌다고 주장하는 바지는 스스로 그렇게 한 것"이라고 주장...

역시나 당신도 한나라당이라 지 버릇 멍멍이 주지 못하고 또 국민을 바보 취급하시는군요. 제 글을 읽고 분노하신 수많은 분들이... 저라는 사람 하나의 농간에 놀아난 바보들이란 말입니까? 왜요? 제가 촛불 시위의 배후고 제 뒤에는 김정일이 있다고까지 해보시지요?

친구의 결혼을 축복해주고 가족이 기다리던 곳으로 가던 한 남자가 갑자기 정신이 이상해질 수 있는건가요? 이거야말로 광우병 괴담보다 더한 "정신병 괴담", "노출증 괴담" 아닙니까?

사랑스런 두 딸이 기다리는 곳으로 가던 평범한 가장이 노출증에 걸려 빤쓰쇼를 했다?

왜 아예 제가 나경원 의원 스토커라 바지를 벗고 노출쇼를 한 걸로 의심된다고 주장하시지 그러십니까?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당신들 '성추행당' 눈에는 사람이 다 최모 의원 같아 보입니까?

대한민국에서 여성조직원 교육에서 음담패설 지껄이고 기자를 성추행한 의원을 옹호하는 집단은 당신들 밖에 없습니다... 당신들 ?면 다 정상이니까... 당신들이나 이 땅을 떠나세요~

자신들의 폭력행위를 은폐하기 위해 무고한 한명의 아빠를 정신이상자, 노출증 환자로 몰고 간 당신을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 귀하를 폭행죄와 아울러 명예훼손으로 고소합니다. 원하신다면 정신감정도 받겠습니다. 단... 비용은 차떼기한 돈으로 결제하세요...

자꾸 제가 유세를 방해했다고 하는데...

제가 질질 끌려가며 폭행당하는 순간에도 나경원 의원께서는 "국민을 위한 정치"를 운운하며 아주 유창하게 연설을 이어가지 않으셨나요?

저희 가족들과 시민들이 이야기 좀 하게 잠시만 마이크랑 음악을 꺼 달라고 했는데도 단 한순간도 마이크도 영상도 연설도 중단 하지 않으셨잖아요...(요 부분은 목격자 분 계십니다... 방송 인터뷰도 하실 겁니다)

심지어 제가 경찰에 불법적으로연행돼 가는 그 순간에도 차가 떠나기는 커녕 고승덕 의원은 연설을 하고 있었잖습니까...

당신은 넘어야 하지 말아야 할 선까지 넘고 말았습니다.

당신의 손이 당신들의 욕심과 귀족의식만큼이나 거대해서 하늘을 가릴 수 있다면 좋을텐데...

당신들의 논리를 누가 봐도 빈약하기 그지 없는 조막손입니다. 아마 그 정도로는 당신네 조직원들 남득시키기도 버거울겁니다 ㅠ.ㅠ

이제 조만간 한 두명 서너 명의 증언자들이 나타날텐데... 그 땐 그 사람들 전부를 정신 이상자로 만드신 걸까요? 아니 당신의 꾸짖는 국민 모두를 집단 히스테릭 환자로 몰아가실 건가요?

저는 제 몸의 상처 보다 제가 당신같은 사람과 같은 하늘 아래 숨쉬며 살고 있고, 더욱이 당신이 우리를 대변한답시고 대의자임을 자처하는 현실이 너무나 참단하고 가슴이 아려 못 견디겠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진 어떻게 참아 보겠는데... 제 딸들이 당신 같은 사람들이 만드는 제도와 법률로 축조된 이상한 나라에서 커 갈 생각을 하니 앞이 아찔해 집니다.

세계 대부분의 보수정당들은 대개 '가족의 가치'를 가장 우선에 둡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뭡니까? 가족들 앞에서 아빠를 린치하고, 어린 딸들의 눈에서 하염없이 눈물이 솟구치게 당신들은 과연 보수입니까? 국민의 목소리보다 한미동맹을 우선에 두는 당신들은 과연 민주주의를 논할 자격이 있습니까?

그리하여 당신들은 보수도 민주주의도 뭣도 아니 그냥 욕망의 아메바 덩어리일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싸울 겁니다.

이 땅의 보통사람들을 잠시 대신해... 아니 그들과 함께...이 땅의 아이 키우는 엄마 아빠들을 대신해... 아니 그들과 어깨걸고...당신들의 그 끝없는 오만과 파렴치가 당신들 스스로를 향한 칼날이 되어 당신들이 모래위에 쌓아놓은 그 드높은 성을 깨부술 그날 까지... 전 싸울 겁니다.

현장을 목격하신 분들의 제보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손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자들을 단번에 혼내줍시다. 촬영하신 사진이나 동영상은 더욱 좋습니다. 방송국 기자분들이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메일 기다립니다. ma-le@hanmail.net

서울 강동구에서 김진화 드림.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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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3 19
    읽고난 독후감

    진실은 손으로 하늘을 가릴수 없다.
    선거운동을 떠나 진실로 구타당한 모습을 두눈으로 보면서 연설하고 있던 나경원의원
    의 반응은 어떤지?
    나의원은 그래도 하느님께 맹세하면서 세례를 받아 성당에 열심히 자기의 죄를 뉘우칠
    줄 안다고 생각 합니다. 제탓이요.제탓이요.저의 큰탓이옵니다. 제발 모든것을 누구
    의 탓인지 시원하게 말씀하셔요. 강동구민이 가족과 어린 두아이들 앞에서 치욕과
    구타를 당하는 모습을 보았을때 성당교우로서 마음이 아파..................

  • 25 8
    잉잉

    가족들은 또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기운내세요 이기실거예요. 많은분들이 믿고있고 분노하고 있어요.

  • 22 14
    궁금?

    저사진은 뭔데요? 어떤건데 증거라고 올린거요?
    내가 저사진을 한참 보아도 시비거리가 먼지 알수가 없네요?
    증거사진이라면 시민분께서 폭행하는 사진을 찍어서 올려야지
    왜 애매모호한 사진올려서 증거라고 억지주장하는지?
    똘추이십니까?
    그동안 국민들이 다른당들이 못해서 한나라당이라도 찍어주자 식으로 올려주었더니
    지들 잘날줄 알고 사는건지요?
    당신들도 4년후엔 열린우리당 되지 말라는 법 없소이다
    김진화씨 힘내세요!!

  • 16 19
    분하고 원통함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강동갑 국회의원은 누가 뽑나?
    하늘에서 내려온 것인가?
    그 지역 유권자를 정신병환자로 매도하는 국회의원은 신이 내린 것인가?
    정신들 좀 차리시요.
    대통령도 국민의 머슴이라하였거늘........

  • 25 10
    제세경

    김진화님 힘내세요
    그들에게 당한 당신의 모습이 훤합니다
    얼울하고 분함을 함께 합니다 힘내세요

  • 33 12
    어이상실

    한나라당 뽑지마세요
    사람인가요??
    우리 국민이 사람인가요?????????
    저 사람은 우리 국민이 사람으로 안보이나봅니다
    자기 눈엔 여당외엔 사람이 없나봅니다

  • 29 16
    공주왕자맘

    힘내세요~
    정말 안타깝네요~ 정말 저런일이 나에게 생겼다면 어떻게 했을지..
    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끝까지 진실을 밝혀서 저 못된X들 이땅에 발도 못딛게 해야합니다..

  • 61 10
    국민

    김충환 드디어 올것이왔구나
    항상 잦은 구설수와 오만한 행동을 일삼더니 언젠가 이런날이 올줄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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