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단, 오후 4시 떡값 각료 명단 공개
김용철 변호사 대신 사제단이 명단 발표할 예정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5일 오후 4시, 수락산 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예고한 대로 이명박 정부 각료 중에서 삼성에서 떡값을 받았다고 김용철 변호사가 주장하는 3명의 이름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중 2명은 각료급 인사이고, 1명은 청와대 고위인사로 전해지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용철 변호사가 나오지 않고 사제단이 대신 명단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청와대는 사제단이 떡값 검사라고 각료 명단을 공개할 경우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름이 거명되는 인사들도 법적 대응도 불사한다는 입장을 비공식적으로 밝히고 있어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예고한 대로 이명박 정부 각료 중에서 삼성에서 떡값을 받았다고 김용철 변호사가 주장하는 3명의 이름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중 2명은 각료급 인사이고, 1명은 청와대 고위인사로 전해지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용철 변호사가 나오지 않고 사제단이 대신 명단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청와대는 사제단이 떡값 검사라고 각료 명단을 공개할 경우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름이 거명되는 인사들도 법적 대응도 불사한다는 입장을 비공식적으로 밝히고 있어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