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사상최초로 '007 우표' 발행
이언 플레밍 탄생 100주년 기념
영국이 8일(현지시간) '007' 시리즈 원작자인 이언 플레밍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사상최초로 '007' 우표를 발행했다.
영국 우편사업회사인 로얄 메일은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007 기념우표 세트는 <카지노 로얄> <골드 핑거> 등 플레밍의 원작 중 영화화된 6편을 소재로 당시 발행된 단행본의 표지 등을 이용해 각기 다른 4종류로 디자인됐다고 공개했다.
로얄 메일이 007 우표를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영국 우편사업회사인 로얄 메일은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007 기념우표 세트는 <카지노 로얄> <골드 핑거> 등 플레밍의 원작 중 영화화된 6편을 소재로 당시 발행된 단행본의 표지 등을 이용해 각기 다른 4종류로 디자인됐다고 공개했다.
로얄 메일이 007 우표를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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