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참신한 인물들, 한나라당에 많이 들어와야"
총선때 대대적 공천물갈이 예고
한나라당은 2일 전날 시무식에 이어 거듭 4월 총선에서의 과반수 이상 획득 목표를 제시하며 특히 대대적 공천 물갈이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재섭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최고중진확대연석회의에서 "4월 9일 실시될 18대 총선에서 많은 의석을 확보해 안정된 국정운영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뒷받침해야 새 정부가 경제살리기와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다"며 총선 과반 의석 확보를 주문했다.
강 대표는 "작년 새해 첫 회의는 대선을 3백65일 앞두고 남산에서 3백65개의 계단을 올라가며 (대선승리) 결의를 다졌는데 올해는 총선 1백일을 앞두고 시작하게 됐다"며 "백일칠성을 이루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상수 원내대표 또한 "대통령이 교체된다고 해서 100% 정권교체가 된다고 볼수없고 이는 절반의 정권교체"라며 "국회에서 과반을 차지해야 완전한 정권교체가 이뤄진다"며 과반 목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금년에는 국민이 원하는 참신한 인물들이 한나라당에 많이 들어올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고 대대적 공천 물갈이 필요성을 역설했다.
강재섭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최고중진확대연석회의에서 "4월 9일 실시될 18대 총선에서 많은 의석을 확보해 안정된 국정운영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뒷받침해야 새 정부가 경제살리기와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다"며 총선 과반 의석 확보를 주문했다.
강 대표는 "작년 새해 첫 회의는 대선을 3백65일 앞두고 남산에서 3백65개의 계단을 올라가며 (대선승리) 결의를 다졌는데 올해는 총선 1백일을 앞두고 시작하게 됐다"며 "백일칠성을 이루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상수 원내대표 또한 "대통령이 교체된다고 해서 100% 정권교체가 된다고 볼수없고 이는 절반의 정권교체"라며 "국회에서 과반을 차지해야 완전한 정권교체가 이뤄진다"며 과반 목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금년에는 국민이 원하는 참신한 인물들이 한나라당에 많이 들어올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고 대대적 공천 물갈이 필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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