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한나라 집권 찬성" 54.7% vs "반대" 27.3%
충청 찬성률이 영남보다 높아. 호남은 한나라당 집권반대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은 올 대선에서 한나라당으로 정권교체가 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CBS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올 대선에서 한나라당으로의 정권교체를 희망하는지 조사한 결과, '꼭 집권해야'가 33.9%, '가급적 집권해야'가 20.8%로 도합 54.7%가 한나라당으로의 정권교체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에 '절대 집권반대'는 11.8%, '가급적 집권 막아야'는 15.5%로 도합 27.3%는 한나라당 집권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어느 당도 무방'은 18.0%였다.
지지정당별로는 한나라당 집권을 희망하는 의견이 당연히 한나라당 지지층(89.2%)에게서 압도적으로 높았고, 국민중심당(45.8%) 지지층 역시 여권의 정권 연장보다는 한나라당으로의 교체쪽으로 의견이 기울었다. 그러나 대통합민주신당(60.2%)과 민주노동당(49.4%), 민주당(47.3%) 지지층은 한나라당 집권 반대 의견이 더 우세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 응답자의 64.2%가 한나라당 집권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대구/경북(62.7%), 서울(59.8%), 부산/경남(57.5%) 순이었다. 반면 정권교체에 반대한다는 의견은 전북(50.4%)과 전남/광주(38.2%)에서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59.8%)가 특히 한나라당 집권 찬성의견이 높았고, 50대 이상(59.7%), 40대(52.0%), 30대(46.5%) 순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지난 17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Auto Calling System)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4.4%였다.
19일 CBS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올 대선에서 한나라당으로의 정권교체를 희망하는지 조사한 결과, '꼭 집권해야'가 33.9%, '가급적 집권해야'가 20.8%로 도합 54.7%가 한나라당으로의 정권교체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에 '절대 집권반대'는 11.8%, '가급적 집권 막아야'는 15.5%로 도합 27.3%는 한나라당 집권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어느 당도 무방'은 18.0%였다.
지지정당별로는 한나라당 집권을 희망하는 의견이 당연히 한나라당 지지층(89.2%)에게서 압도적으로 높았고, 국민중심당(45.8%) 지지층 역시 여권의 정권 연장보다는 한나라당으로의 교체쪽으로 의견이 기울었다. 그러나 대통합민주신당(60.2%)과 민주노동당(49.4%), 민주당(47.3%) 지지층은 한나라당 집권 반대 의견이 더 우세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 응답자의 64.2%가 한나라당 집권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대구/경북(62.7%), 서울(59.8%), 부산/경남(57.5%) 순이었다. 반면 정권교체에 반대한다는 의견은 전북(50.4%)과 전남/광주(38.2%)에서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59.8%)가 특히 한나라당 집권 찬성의견이 높았고, 50대 이상(59.7%), 40대(52.0%), 30대(46.5%) 순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지난 17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Auto Calling System)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4.4%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