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내란 수괴 일당의 조직적 반격 시작됐다"
"한덕수 너마저! 국정혼란 수습하는 길은 한덕수 탄핵"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김용현 전 국방장관 변호인단이 윤석열 대통령을 적극 엄호하고 나선 것과 관련, "최고 사형까지 가능한 내란 수괴 일당의 형량 감경, 증거 인멸 등 대대적 반격"이라고 질타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12.3 윤석열 내란 외환 수괴의 대국민 담화 후 조직적 반동이 시작되었다. 석동현, ‘내란이 아니라 소란’, 김용현 측 변호인 ‘대통령은 포고령에서 통행금지 삭제’ 운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 김건희도 관저에서 그냥 있겠냐"고 반문한 뒤, "윤석열 내란 외환 일당들을 버티게 하는 것은 ‘100일만 버티면 된다, 내년이면 운이 좋다’는 주술"이라고 비꼬았다.
그는 "내란 수괴는 생일케익 꽃바구니는 받으면서도 수사 및 탄핵서류는 받지 않고 수사냐, 탄핵이냐를 골라 쇼핑하고, 한덕수 대행도 헌재 재판관 임명은 안 하고 법안 특검 등 거부권만 골라서 행사하는 권한 쇼핑만 한다"며 "국민의힘은 미몽에 빠져 자신들에게도 총부리를 겨눈 윤석열 내란 수괴를 옹호만 한다. 국방일보, 극우 유투버, SNS, 거리 현수막에도 제2의 내란을 선전선동하는 말과 글이 넘쳐난다"고 열거했다.
그러면서 "내란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한 데 대해선 "한덕수 너마저?"라며 "헌법도 국회법도 다수결이지 여야 만장일치 합의하란 조항은 없다. 국힘도 의원 일부가 계엄 해제 및 탄핵안에 찬성했다. 국힘도 만장일치가 아니다. 잠시 일말의 기대도 가졌지만 국정혼란을 수습하는 길은 한덕수 탄핵!"이라고 외쳤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12.3 윤석열 내란 외환 수괴의 대국민 담화 후 조직적 반동이 시작되었다. 석동현, ‘내란이 아니라 소란’, 김용현 측 변호인 ‘대통령은 포고령에서 통행금지 삭제’ 운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 김건희도 관저에서 그냥 있겠냐"고 반문한 뒤, "윤석열 내란 외환 일당들을 버티게 하는 것은 ‘100일만 버티면 된다, 내년이면 운이 좋다’는 주술"이라고 비꼬았다.
그는 "내란 수괴는 생일케익 꽃바구니는 받으면서도 수사 및 탄핵서류는 받지 않고 수사냐, 탄핵이냐를 골라 쇼핑하고, 한덕수 대행도 헌재 재판관 임명은 안 하고 법안 특검 등 거부권만 골라서 행사하는 권한 쇼핑만 한다"며 "국민의힘은 미몽에 빠져 자신들에게도 총부리를 겨눈 윤석열 내란 수괴를 옹호만 한다. 국방일보, 극우 유투버, SNS, 거리 현수막에도 제2의 내란을 선전선동하는 말과 글이 넘쳐난다"고 열거했다.
그러면서 "내란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한 데 대해선 "한덕수 너마저?"라며 "헌법도 국회법도 다수결이지 여야 만장일치 합의하란 조항은 없다. 국힘도 의원 일부가 계엄 해제 및 탄핵안에 찬성했다. 국힘도 만장일치가 아니다. 잠시 일말의 기대도 가졌지만 국정혼란을 수습하는 길은 한덕수 탄핵!"이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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