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확정 판결에 "왜 하필 지금?"
"윤석열이 난장판 만든 대한민국 수습하는 데 조국 역할 중차대"
조국혁신당은 12일 대법원이 조국 대표에게 징역 2년 확정 선고를 한 데 대해 "판결을 존중하지만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발했다.
신장식 혁신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지금 이 시기에 690만 국민의 지지를 받은 혁신당 대표를 옥에 가두는 것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도당이 난장판으로 만든 대한민국을 수습하는 데 조 대표의 역할이 중차대할 수밖에 없다. 왜 하필 지금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조 대표 수감시 후속 대응에 대해선 "혁신당은 검찰개혁을 완수하는 등 흔들림 없이 할 일을 하겠다"고 했다.
혁신당은 조 대표 수감 이후 당헌·당규에 따라 김선민 수석최고위원이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는다.
혁신당은 조 대표 구속에도 더불어민주당에 흡수되지 않고 독자적 정당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나, 당의 구심점이 사라지면서 창당 이래 최대 위기에 봉착한 양상이다.
신장식 혁신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지금 이 시기에 690만 국민의 지지를 받은 혁신당 대표를 옥에 가두는 것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도당이 난장판으로 만든 대한민국을 수습하는 데 조 대표의 역할이 중차대할 수밖에 없다. 왜 하필 지금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조 대표 수감시 후속 대응에 대해선 "혁신당은 검찰개혁을 완수하는 등 흔들림 없이 할 일을 하겠다"고 했다.
혁신당은 조 대표 수감 이후 당헌·당규에 따라 김선민 수석최고위원이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는다.
혁신당은 조 대표 구속에도 더불어민주당에 흡수되지 않고 독자적 정당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나, 당의 구심점이 사라지면서 창당 이래 최대 위기에 봉착한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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