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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악의 분위기서 벗어나 개선되고 있다"

"민주당 김준혁-공영운 등의 파문이 여론에 영향 미쳐"

국민의힘은 3일 총선 판세와 관련, “최악의 분위기에서 벗어나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홍석준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부실장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선대위회의후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히며 “각 시도당과 언론 여론조사 등을 보면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분위기가 나아진 배경에 대해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발표한 국회의 세종 완전 이전, 부가가치세 일시 감면, 보육 등 공약의 정책적인 면, 더불어민주당에서 끊임없이 터져나오는 김준혁·공영운 후보 등의 막말과 재산 문제를 많은 국민이 알게 되면서 여론에 직접적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그는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 확인된 거냐'는 질문에는 "저희가 직접 확인한 것도 있고 현장 분위기에서 확인한 것도 있다"면서 "경합 지역이 언론에서 몇 군데 발표된 것도 있고, 종합해봤을 때 확실히 그런 경향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자체적으로 지역구 예상치를 100석으로 상향했다는 보도에 대해선 “공식적으로 한 것은 없다”며 “여의도연구원 자료는 현재 선대위원장을 포함해 극소수가 보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특정 이슈에 따라 판세가 출렁거리고 있고 경합되는 지역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그런 판세 분석이 큰 의미는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전투표 첫날 하냐'는 질문엔 "네, 당연히"라며 "지금 저희들은 사전투표 첫날 한동훈 위원장을 중심으로 해서, 대표로 해서 모든 후보들이 다 첫날 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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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결국 미국 극우유태인 군수자본이

    군수산업유지를 위해 만든것이 냉전체제고..
    냉전체제 강화와 소련의 공산주의체제의 확산을 막는
    목적으로 기축통화인 달러를 제로금리로 빌려주고
    전세계 저임금비정규직을 착취하는 시스템이 바로
    당초취지와는 변질되어 무한이윤추구로 왜곡된 신자유주의다..
    결론은 저임금비정규직은 냉전의 부산물이고
    냉전을 끝내는 분기점이 한반도평화체제다..

  • 1 0
    청년이든 노인이든

    똘마니짓하면똘마니다
    광화문 현금박치기 모집 태극기모독부대처럼
    서북청년회(북한 평안도청년회에서 시작)
    도 미국의 냉전시스템에 부역자(=똘마니)로 이용된것이며
    결국 제주43사건으로 성폭행과 학살을 주도했고
    일제의 중국 남경 성폭행과 학살을 재현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4322

  • 1 0
    미국무부-제주43사건 비극잊으면 안돼

    한겨레질의에 미국무부가 제주43사건 76년만에 입장밝혀
    https://www.hani.co.kr/arti/area/jeju/1134908.htm
    미군정-군사고문단-주한미국대사관이 작성한 제주43 문서에서
    미군대령이 제주지구 사령관으로 직접 진압작전지휘하고
    미국정부는 주한미군사고문단을 통해 작전지원 하는등
    직간접적으로 미국이 개입

  • 1 0
    하하하

    누가 그래?
    더 악화되는 흐름인데...
    최악일 듯!

  • 1 0
    친일매국노 나베-굥개검독재 심판하자~

    이대 초대총장 김활란~
    그녀의 친일 행적은 역사적 사실~!!

    김활란 ,모윤숙 등 "낙랑클럽"을 만들어
    일본을 위해서라면
    조선 지성인이라도 정신대에 가야 한다.

    이들 친일행적을 나무라야지 기레기들 합작
    국힘 선거 왜곡질 선동에 넘어가선 안 된다

    매국노 일제식민검사 친일파
    나베- 굥개검 독재 심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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