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장 "김남국 코인, 검찰조사 통해 밝혀질 수밖에"
"언론 통해 나도 문제점 많이 생각"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1일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코인 투기 의혹과 관련, "검찰 조사를 통해 밝혀질 수 밖에 없지 않나 싶다"며 검찰 수사 필요성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청년 정치인이 모든 재산 올인해서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 상당히 의심이 생긴다'고 의혹을 제기하자 "지금 문제되고 있는 모 의원의 디지털 자산과 관련해서는 언론을 통해 저도 문제점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이어 "법적 근거가 모호한데 오늘 의원들이 합의해줘 가상자산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고, 현 상태에서 조금 더 자세히 밝혀지려면 수사당국에서 수사를 해야 한다"며 거듭 검찰 수사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청년 정치인이 모든 재산 올인해서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 상당히 의심이 생긴다'고 의혹을 제기하자 "지금 문제되고 있는 모 의원의 디지털 자산과 관련해서는 언론을 통해 저도 문제점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이어 "법적 근거가 모호한데 오늘 의원들이 합의해줘 가상자산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고, 현 상태에서 조금 더 자세히 밝혀지려면 수사당국에서 수사를 해야 한다"며 거듭 검찰 수사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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