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2만1천명대. 1월말 이후 최다
행락철 맞아 확산세 거세. 위중증-사망자도 증가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 2만1천명대 발생, 1월말 이래 최다를 기록하며 확산세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만1천681명 발생, 누적 3천130만7천591명이 됐다.
이는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월28일(2만3천591명) 이후 101일 사이 가장 많은 수치다.
또한 1주일 전보다도 5천945명 많아, 행락철을 맞아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42명으로 전날보다 5명 늘었다.
사망자도 14명으로 전날보다 7명 많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만1천681명 발생, 누적 3천130만7천591명이 됐다.
이는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월28일(2만3천591명) 이후 101일 사이 가장 많은 수치다.
또한 1주일 전보다도 5천945명 많아, 행락철을 맞아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42명으로 전날보다 5명 늘었다.
사망자도 14명으로 전날보다 7명 많았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