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휴일효과에도 8천명대 확산세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소폭 증가
8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검사건수가 크게 줄었던 휴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8천명대 확산세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8천164명 발생, 누적 3천128만5천910명이 됐다.
이는 검사건수가 급감했던 휴일효과에도 불구하고 1주일 전보다 2천390명 많은 수치여서,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37명으로 전날보다 4명 많았다.
사망자도 7명으로, 전날보다 1명 많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8천164명 발생, 누적 3천128만5천910명이 됐다.
이는 검사건수가 급감했던 휴일효과에도 불구하고 1주일 전보다 2천390명 많은 수치여서,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37명으로 전날보다 4명 많았다.
사망자도 7명으로, 전날보다 1명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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