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이틀연속 2만명대 '확산세'
1주일 전보다 5천867명 많은 급증 양상
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2만명대를 기록하며 확산세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만146명 발생, 누적 3천123만2천744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1명 적으나, 1주일 전보다는 5천867명이나 많은 급증세다.
신규 확진자가 2만명을 넘은 것은 전날에 이어 지난 2월1일(2만412명) 이후 석달여만이다.
박민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전날 중대본 회의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후 확진자 수가 줄곧 소폭의 증가세를 보인다"며 "우려할 수준은 아니나, 마스크 착용, 손 씻기, 환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은 계속해서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38명으로 전날보다 4명 줄었다.
사망자도 7명으로 전날보다 1명 적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만146명 발생, 누적 3천123만2천744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1명 적으나, 1주일 전보다는 5천867명이나 많은 급증세다.
신규 확진자가 2만명을 넘은 것은 전날에 이어 지난 2월1일(2만412명) 이후 석달여만이다.
박민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전날 중대본 회의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후 확진자 수가 줄곧 소폭의 증가세를 보인다"며 "우려할 수준은 아니나, 마스크 착용, 손 씻기, 환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은 계속해서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38명으로 전날보다 4명 줄었다.
사망자도 7명으로 전날보다 1명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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