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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검찰권력의 삐뚤어진 잣대에 노동자 분신"

"노조에 대한 탄압은 시민에 대한 탄압"

정의당은 1일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릉 지부장이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법원 앞에서 분신한 것과 관련, "노동자는 '정당하게 노조활동을 했는데 업무방해 및 공갈이랍니다'라며 분신을 결심한 이유를 알렸다"며 윤석열 정부를 비난했다.

위선희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온전히 노동자의 날이 되어야할 노동절에 대한민국의 노동자가 분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는 노조를 이익집단으로 규정하고 탄압을 강행하고 있다. 노동자를 피의자로 만들고 있다. 노동자의 미래와 희망을 빼앗아 사지로 내몰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는 명심하라. 노동자는 이 나라를 세운 근간이며 경제의 동력이고 그 노동자들의 이익을 지키는 것이 노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노동자와 노조에 대한 탄압은 결국 대한민국 대다수 시민에 대한 탄압이다. 윤석열 정부의 지속된 탄압은 시민들의 연대를 더욱 강하게할 뿐임을 명심하라"며 "윤석열 정부는 노동자와 노조에 대한 부당한 탄압을 멈추라. 검찰권력의 삐뚤어진 잣대 앞에 희망을 잃고 분신한 노동자의 무사 생환을 빈다"고 덧붙였다.
조민희 기자

댓글이 10 개 있습니다.

  • 1 0
    윤석열은 미국패권찿기 일본하청의재하청

    ..업체인 미국의 한국 재하청영업소 소장이며
    윤석열이 말하는 자칭 한국의 영업사원은 당연히 아니다.
    미국 패권찾는데 부역하는 윤석열의 영업방식은
    노동자를 기득권의 소모품인 하층계급으로 만드는게 주목적이면서도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의 관행인 월례비로 꼬투리를 잡으면서
    윤석열이 계급차별을 통한 계급분열속셈을 숨기는 속임수를 쓰는것이다

  • 1 0
    윤석열은 미국패권찿기 일본하청의재하청

    .업체인 미국의 한국 재하청영업소 소장이며
    윤석열이 말하는 자칭 한국의 영업사원은 당연히 아니다.
    미국 패권찾는데 부역하는 윤석열의 영업방식은
    노동자를 기득권의 소모품인 하층계급으로 만드는게 주목적이면서도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의 관행인 월례비로 꼬투리를 잡으면서
    윤석열이 계급차별을 통한 계급분열속셈을 숨기는 속임수를 쓰는것이다

  • 1 0
    윤석열이, 한 노동자의 분신 불렀다

    [속보] 분신 건설노동자 유서

    "제가 오늘 분신을 하게 된건 죄없이 정당하게 노조활동을 했는데,
    집시법 위반도 아니고 업무방해 및 공갈이랍니다.
    제 자존심이 허락 되지가 않네요...."

    밖에 나가선 다 바치고도 헤벌쭉~
    들어와선 국민에게 인상쓰며 협박!

  • 0 1
    1.더불어 2중대당..노동자팔이당

    위안부할매팔이당이랑
    언제 합당하노?

  • 0 0
    더불어 2중대당..노동자팔이당

    위안부할매팔이당이랑
    언제 합당하노?

  • 1 1
    귀족노조-고용세습 이권, 괴물노조

    억대연봉받는 노동자라...민주노총은 괴물처럼 변했고,시대에 뒤처졌다,..이들도 환골탈퇴 변신해서 새로와져야 한다,역사와 자유민주주의에대해서 공부가 필요하다,"백제는 삼국시대때 일본이라고도 불렸다"(고구려- 풍곡,흉노 신라- 동이,한),맹목적인 반일은, 오늘날, 괴물 종북 주사파 빨갱이들의 고질병이고 ,개무식 까막눈,좀도둑질은, 과거 빨갱이들의 특징이다

  • 2 1
    윤석열은 미국패권찿기 일본하청의재하청

    업체인 미국의 한국 재하청영업소 소장이며
    윤석열이 말하는 자칭 한국의 영업사원은 당연히 아니다.
    미국 패권찾는데 부역하는 윤석열의 영업방식은
    노동자를 기득권의 소모품인 하층계급으로 만드는게 주목적이면서도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의 관행인 월례비로 꼬투리를 잡으면서
    윤석열이 계급차별을 통한 계급분열속셈을 숨기는 속임수를 쓰는것이다

  • 1 0
    윤석열은 미국패권찿기 일본하청의재하청

    업체인 미국의 한국 재하청영업소 소장이며
    윤석열이 말하는 자칭 한국의 영업사원은 당연히 아니다.
    미국 패권찾는데 부역하는 윤석열의 영업방식은
    노동자를 기득권의 소모품인 하층계급으로 만드는게 주목적이면서도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의 관행인 월례비로 꼬투리잡는것은
    윤석열이 계급차별을 통한 계급분열속셈을 숨기는 속임수일뿐이다

  • 1 0
    ㅎㅎㅎ

    망치질도 못하면서 월 8백챙기는 꿀단지는 포기 못하지

  • 1 1
    조까

    그걸 이제 알았나 빙신들아.
    손가락 잘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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