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송영길의 즉시 귀국과 탈당 존중"
"정치적 고려없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규명되길"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송영길 전 대표의 즉시 귀국과 자진 탈당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짧게 환영 입장을 밝혔다.
검찰에 대해선 "송 전 대표의 귀국을 계기로 이번 사건의 실체가 일체의 정치적 고려 없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규명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당 일각의 민주당 169명 의원을 상대로 한 전수조사 주장에 대해선 "그런 의견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결정된 바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송 전 대표의 탈당으로 마무리짓는 것은 '꼬리자르기'라는 국민의힘 비판에 대해선 "송 전 대표가 꼬리인가. 이해가 안 된다"고 맞받았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짧게 환영 입장을 밝혔다.
검찰에 대해선 "송 전 대표의 귀국을 계기로 이번 사건의 실체가 일체의 정치적 고려 없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규명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당 일각의 민주당 169명 의원을 상대로 한 전수조사 주장에 대해선 "그런 의견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결정된 바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송 전 대표의 탈당으로 마무리짓는 것은 '꼬리자르기'라는 국민의힘 비판에 대해선 "송 전 대표가 꼬리인가. 이해가 안 된다"고 맞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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