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임진왜란 앞두고 동인-서인 당쟁 보는듯"
"북은 남한지도 걸어놓고 매일 미사일 불꽃놀이하고 있는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13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과 관련, "이는 외면하고 진영논리에 빠져 밤낮없이 정쟁만 계속 하는 한심한 국회를 보니 600여년전 임진왜란을 앞두고 동인-서인의 당쟁을 보는 느낌"이라고 질타했다.
홍준표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북은 남한 지도를 걸어 놓고 타격지점까지 예정한듯 매일같이 미사일 불꽃놀이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한.미.일 자유동맹의 강화로 북.중.러 사회주의 동맹에 대항할 때"라면서 "세력 균형이 깨어지는 순간 한반도는 참화에 휩싸이게 된다. 한일관계, 한미관계는 그런 측면에서 대처하는 게 지금은 옳지 않은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준표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북은 남한 지도를 걸어 놓고 타격지점까지 예정한듯 매일같이 미사일 불꽃놀이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한.미.일 자유동맹의 강화로 북.중.러 사회주의 동맹에 대항할 때"라면서 "세력 균형이 깨어지는 순간 한반도는 참화에 휩싸이게 된다. 한일관계, 한미관계는 그런 측면에서 대처하는 게 지금은 옳지 않은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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