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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만명대로 이틀째 감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동반 감소

7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명선으로 감소세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735명 발생, 누적 3천89만4천559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천349명 적고, 1주일 전보다는 367명 많다.

지난 5일 1만4천명대로 7주만에 최다를 기록한 이래 이틀 연속 감소세다.

위중증 환자 수는 130명으로 전날보다 6명 적었다.

사망자도 9명으로 전날보다 4명 적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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