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신규확진 1만4천명대, 7주만에 최다

행락철 맞아 완만한 증가세 이어가

5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4천명대를 기록하며 행락철을 맞아 완만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4천465명 발생, 누적 3천87만1천740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천90명 많고, 1주일 전보다도 1천338명 많다.

이는 지난 2월 15일(1만4천948명) 이후 7주 만에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이기도 하다.

위중증 환자 수는 126명으로 전날보다 6명 적었다.

사망자도 7명으로 전날보다 1명 적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0 개 있습니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