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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北 핵도발 지속, 응분의 대가 치를 것"

"北 사이버 해킹, 유류.사치품 밀수 등 불법행위 자행 규탄"

대통령실은 18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자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역내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이라고 규정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북한의 무력사용 위협과 고체연료 추진기관 시험 등에 주목하고 심각한 식량 부족으로 추위와 굶주림에 신음하는 주민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고 미사일 도발을 지속하는 김정은 정권의 행태를 개탄했다.

특히 북한의 사이버 해킹과 해외노동자 파견 및 임금 착취, 유류와 사치품 밀수 등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있음을 규탄했다.

참석자들은 "북한이 대를 이어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고 도발을 지속하는 행태는 북한 정권을 더욱 위태롭게 할 것이며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로부터 우리 국민을 보호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만반의 조치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미일 안보 협력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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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4 0
    윤석열-누리호 개발팀해체로 일본부역?

    ..누리호 주역 고정환 본부장-조직개편에 반발 사퇴의사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7588
    고 본부장은 “조직개편을 공표해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의
    연구개발 조직을 사실상 해체했다”며 “누리호 3차 발사-산업체로의
    기술 이전 등 산적한 국가적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고 사퇴

  • 1 0
    윤석열-누리호 개발팀해체로 일본부역?

    .누리호 주역 고정환 본부장-조직개편에 반발 사퇴의사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7588
    고 본부장은 “조직개편을 공표해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의
    연구개발 조직을 사실상 해체했다”며 “누리호 3차 발사-산업체로의
    기술 이전 등 산적한 국가적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고 사퇴

  • 1 0
    윤석열-누리호 개발팀해체로 일본부역?

    누리호 주역 고정환 본부장-조직개편에 반발 사퇴의사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7588
    고 본부장은 “조직개편을 공표해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의
    연구개발 조직을 사실상 해체했다”며 “누리호 3차 발사-산업체로의
    기술 이전 등 산적한 국가적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고 사퇴

  • 1 2
    여정

    핵도발해도 홍어들이 한나라 찍을일은 없다 ㅋㅋ

  • 2 0
    장본붕

    댓가는 석렬이 개새끼 대가리 잘라서 잘 포장해서 보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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