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0일 수출 -2.8%. 감소폭은 둔화
수입 더 많이 줄어 무역적자 20억5천만달러로 축소
이달 들어 10일까지 수출이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77억5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8% 감소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8.5일로 지난해와 같았다.
전달 같은 기간에 -20.3%의 충격적 급감세를 보였던 것보다는 개선된 모양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197억5천5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6.7% 감소했다. 국제원자재값 급락이 호재로 작용한 모양새다.
이로써 1∼10일 무역수지는 20억5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9억6천300만달러 적자)보다 적자 규모가 작았고, 전달 같은 기간(38억2천500만달러)보다도 줄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77억5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8% 감소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8.5일로 지난해와 같았다.
전달 같은 기간에 -20.3%의 충격적 급감세를 보였던 것보다는 개선된 모양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197억5천5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6.7% 감소했다. 국제원자재값 급락이 호재로 작용한 모양새다.
이로써 1∼10일 무역수지는 20억5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9억6천300만달러 적자)보다 적자 규모가 작았고, 전달 같은 기간(38억2천500만달러)보다도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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