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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일 무역적자 41억달러. 전달보다는 줄어

6개월 연속 무역적자 가능성 커져

이달 들어 20일까지 무역수지가 41억달러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달에도 6개월 연속 무역적자 우려가 커졌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29억5천8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7% 줄었다.

이는 이 기간 추석연휴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조업인수가 1.5일 적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일평균 수출액은 1.8% 증가했다.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입액은 370억6천3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6.1% 증가했다.

일평균 수입액은 18.3% 급증했다.

이에 따라 이 기간 무역수지는 41억5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1억6천700만달러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그러나 역대 최대 무역적자를 기록했던 지난달 1~20일의 102억달러보다는 크게 줄었다.

올해 들어 이달 20일까지 누적 무역적자는 292억1천300만달러로 늘어났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내참

    적자줄어든것도 호재냐?

  • 6 0
    환율대란은 미국과 일본에 알아서기는것

    송작가TV-성수대로TV
    https://m.youtube.com/watch?v=SspAxxtMg5U
    우크라이나전쟁에서 중국이 러시아지원하고
    중국상품을 미국에 안팔자 미국물가폭등
    한국은 장부조작해서 외화부족하다고 원화평가절하시켜서
    미국은 중국대신 한국상품을 싸게구입하고 일본은 엔화절하로
    중국에 일본상품수출 가성비 높아졌는데 한국은 얻는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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