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5년내내 보복수사해놓고 보복수사한다고 난리"
"하기사 방탄복 줏어 입기 위해 국회 들어온 사람도 있으니"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15일 우상호 민주당 비대위원장이 자당 박상혁 의원에 대한 검찰의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를 보복수사라고 비난한 데 대해 "5년 내내 무자비한 보복 수사를 자행해 놓고 이제 와서 시작도 안한 사건을 보복수사한다고 난리를 친다"고 비꼬았다.
홍준표 당선인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그 동안 보복수사로 감옥에 갔거나 갔다 온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알기는 하냐?"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 참에 수사하다가 중단한 불법으로 원전 중단 지시한 최종 책임자와 울산시장 불법선거에 관여한 최종 책임자도 수사를 하는 게 맞지 않겠나?"며 전면적 수사를 촉구했다.
그는 "지은 죄가 많기는 많은 모양"이라며 "하기사 방탄복 줏어 입기 위해 다급하게 국회 들어간 사람도 있으니 그런 말이 나올수도 있겠다마는"이라며 이재명 민주당 의원도 싸잡아 비난하기도 했다.
홍준표 당선인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그 동안 보복수사로 감옥에 갔거나 갔다 온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알기는 하냐?"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 참에 수사하다가 중단한 불법으로 원전 중단 지시한 최종 책임자와 울산시장 불법선거에 관여한 최종 책임자도 수사를 하는 게 맞지 않겠나?"며 전면적 수사를 촉구했다.
그는 "지은 죄가 많기는 많은 모양"이라며 "하기사 방탄복 줏어 입기 위해 다급하게 국회 들어간 사람도 있으니 그런 말이 나올수도 있겠다마는"이라며 이재명 민주당 의원도 싸잡아 비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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