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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일 무역적자 37억2천만달러로 크게 확대

국제원자재값 폭등에 무역적자 폭 점점 커져

이달 들어 10일까지 무역수지 적자가 크게 확대됐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160억5천2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8.7%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6.5일로 작년보다 하루 늘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8.9% 증가했다.

수입액은 197억7천6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34.7% 늘었다. 국제원자재값 폭등의 후폭풍이다.

이처럼 수출보다 수입이 늘어나면서 무역수지는 37억2천400만달러 적자로 작년 같은 기간(22억1천1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을 크게 확대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밀가루

    밀가루 원유 엘피지
    지금부터 시작이야
    연준 금리 줄줄이 올린다

    선재 인상 안하면
    윤석열 김영삼 꼴난다

    터지면
    그날로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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