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씨앤아이] 윤석열 44.7% vs 이재명 39.9%
44.5% "K방역 성공적이지 않다" vs 42.3% "성공적"
<조원씨앤아이> 조사 결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18~19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윤석열 44.7%, 이재명 39.9%로 나타났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7.5%,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7%,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는 1.7%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37.7%, 국민의힘 32.1%, 국민의당 9.6%, 정의당 3.5% 등의 순이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대해선 찬성 57.2%, 반대 38.9%로 나타났다.
K방역에 대해선 42.3%가 성공적이라고 평가했고, 44.5%는 성공적이지 않다고 봤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걸기),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6.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1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18~19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윤석열 44.7%, 이재명 39.9%로 나타났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7.5%,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7%,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는 1.7%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37.7%, 국민의힘 32.1%, 국민의당 9.6%, 정의당 3.5% 등의 순이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대해선 찬성 57.2%, 반대 38.9%로 나타났다.
K방역에 대해선 42.3%가 성공적이라고 평가했고, 44.5%는 성공적이지 않다고 봤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걸기),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6.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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