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윤석열·이준석, 제발 정신들 차리라"
"여러분의 지금 언행, 사욕만 가득하고 무능의 극치"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정녕, 정권교체라는 대의를 잊었는가? 대선후보, 당 대표, 선대위 핵심 인사들 왜 이러십니까?"라며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를 싸잡아 질타했다.
3선 중진인 김태흠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민의힘은 당신들만의 당이 아니다. 정권교체는 여러분들만의 소망이 아니다. 당원들과 대다수 국민들의 여망"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의 지금 언행은 사욕만 가득하고 전략과 시대정신 부재인 무능의 극치다. 정권교체라는 대의도 보이지 않는다"며 "잊었나? 5년 동안 민주당의 독선과 독주로 인한 폐해를, 5년 동안 당이 겪었던 수모와 무력감을..."이라고 꾸짖었다.
이어 "들리지 않느냐?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들의 절규가"라면서 "제발 정신들 차리라. 선거는 끝난 것이 아니다. 이제 시작이다. 와신상담의 마음으로 더 낮은 자세로 국민들께 다가가라. 이견이 있다면 자신의 사욕, 자존심을 다 버리고 선대위에서 녹여내라. 선대위는 후보를 중심으로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들께 대선 승리의 희망을 주라"고 촉구했다.
3선 중진인 김태흠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민의힘은 당신들만의 당이 아니다. 정권교체는 여러분들만의 소망이 아니다. 당원들과 대다수 국민들의 여망"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의 지금 언행은 사욕만 가득하고 전략과 시대정신 부재인 무능의 극치다. 정권교체라는 대의도 보이지 않는다"며 "잊었나? 5년 동안 민주당의 독선과 독주로 인한 폐해를, 5년 동안 당이 겪었던 수모와 무력감을..."이라고 꾸짖었다.
이어 "들리지 않느냐?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들의 절규가"라면서 "제발 정신들 차리라. 선거는 끝난 것이 아니다. 이제 시작이다. 와신상담의 마음으로 더 낮은 자세로 국민들께 다가가라. 이견이 있다면 자신의 사욕, 자존심을 다 버리고 선대위에서 녹여내라. 선대위는 후보를 중심으로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들께 대선 승리의 희망을 주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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