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동(66)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후보자가 강남에 '3억원짜리 30평대 아파트'를 짓겠다고 선언,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헌동 후보자는 8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 중인 이른바 '반값 아파트'에 대해 "SH가 보유하고 있는 택지, 서울시가 가지고 있는 토지 등에 먼저 (공급)할 수 있지 않겠냐"면서 "강남, 서초 등 할 수 있는 곳은 다 해야죠"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강남의 노른자위 중 노른자위인 강남구 서울의료원 북측 부지 등에 토지소유권은 서울시, SH 등 공공이 갖고 건물만 분양하는 '반값 아파트' 정책을 추진중이다.
그는 '반값 아파트' 분양가로는 "(서울 강남을 포함해) 30평 정도 되는 아파트에 3억∼5억원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면서 "서울 강남에 짓든 경기도에 짓든 부산, 광주에 짓든 건축비는 큰 차이가 없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분양원가 전면공개' 방침도 밝혔다. 쌍용건설 출신인 그는 지난 20년간 경실련에서 아파트 거품빼기 운동을 펼치면서 분양원가 공개를 강력 주장해왔다.
그는 "왜 이렇게 아파트가 비싼지 궁금하지 않냐? 원가가 얼마 들어가는지, 얼마에 지을 수 있는 건지, 왜 강남이나 이런 곳에 3억∼5억원에 (분양을) 못하는지, 이런 걸 안 하니 불안해하고 '영끌'하는 게 아니겠냐?"라며 "1천만 서울 시민이 SH 공사의 주인인데 주인들이 (분양 원가를) 모른다는 게 말이 안 되지 않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지난 10년 박원순 전 시장 재임 때, 또 전임 SH 사장들이 얼마에 분양했는지 그때 분양된 아파트들의 분양 원가를 정리해서 공개할 것"이라며 "이르면 이달 안에도 할 수 있지만 한 번에 끝나는 게 아니라 여러 차례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울러 "LH(한국토지주택공사)나 대장동 같은 곳과 비교해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대장동처럼 도시개발공사가 땅을 뺏어다가 용도를 바꿔서 특정 개인에게 주는 게 잘하는 거냐. 성남 시민 모두에게 혜택이 가야지 특정 몇 사람에게 혜택이 가면 안 된다"며 "개발을 이용해서 특정인, 특정 세력이 폭리를 취하거나 일반 시민과 조합원을 속이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SH 임원추천위원회 심사에서 한번 탈락했던 김 후보자를 SH 사장에 다시 낙점했고, 서울시의회는 10일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연다. 인사청문회 결과에 상관없이 오 시장은 김 후보자를 사장으로 임명할 수 있다.
김 후보자가 공언대로 강남 한 가운데 3억원짜리 아파트를 공급할 경우 후폭풍은 엄청날 전망이다. 우리 사회의 최대 현안인 '미친 집값'을 잡는 결정적 계기가 될 수 있고, 이는 오세훈 시장의 내년 6월 서울시장선거, 나아가 차차기 대선 도전의 중대 디딤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 시장은 과거 한나라당 의원 시절에 기업의 정치자금 기탁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어 일대 파란을 일으키면서 서울시장이 될 수 있었다.
이낙연 민주당 대선캠프 공보실장이었던 정운현씨는 9일 페이스북을 통해 "강남에 30평대 아파트를 3억에..."이라며 "이게 진짜로 가능할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세상이 뒤집어질 일"이라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그러면서 "만약 이걸 진짜로 성사시킨다면 국토부장관 그 이상을 맡겨도 좋을 것"이라고 쐐기를 박았다.
[열린공감TV-단독]! https://m.youtube.com/watch?v=o22FRI5EEcc 화천대유가 등기부에 나오고 윤석열후보와 같은 파평윤씨 소유의 강남구 논현동의 빈집(7년간 빈집)에서 국민의힘 선거공보물 무더기(14명) 발견 유령 당원들 동원해서 국민의힘 대선후보경선 업무방해 의혹
강남부자들과 정치인들이 25억짜리 강남아파트를 3억원에 쳐먹을려고 하네 도둑놈들... 3억짜리 강남아파트는 누구 정치인 아들 이름으로 올라가 있을거다 결국 대장동처럼 누군가한테 특혜만 될 뿐이다 시장경제를 무시하지 마라 시장이 공급을 늘려라고 하면 공급을 늘리면 되는거다 공급이 부족하니 오를 뿐이다 서울은 다른 대도시에 비해서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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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3억짜리 실현되고 그리고 공평하고 깨끗하게 입주민 선정된다면 차차 대통령 이미 결정입니다. 또 3억짜리 한다고하고 지저분하게 입주민 선정시 기술을 쓴다면 바로 구속이겠죠! 저 양반 진짜 믿지않지만 이번 한번은 믿어보고 싶네요.. 서민들의 꿈을 실현시켜 줄수만 있다면 차차는 이미 따논 당상입니다.
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