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 사주' 제보자로 지목된 조성은씨가 8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문을 밝히면서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조성은 씨는 글에서 자신이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게서 자료를 받았는지, <뉴스버스>에의 제보자인지는 밝히지 않은 채, "그 어떤 정당활동 내지는 대선캠프에 활동하지 않음에도 불구, 당내 기자들에게 이재명 캠프 등 '국민의힘이 아닌 황당한 (대선) 캠프' 활동한다는 허위사실도 유포하였다"며 김웅 의원 등을 비난했다.
그러면서 "오늘까지도 김웅 국회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지속적인 허위사실유포와 함께 보도되는 사건의 심각성, 자신들의 공적 신분과 의무조차 망각하는 것, 매우 중차대한 대선에서 격이 떨어지는 수준의 망발을 일삼고 있다"며 "매우 강력한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외의 본 사건과 관련하여 어떠한 대응을 할 지 늦지 않게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조 씨가 자신의 실명을 밝히고 나서면서 과연 그가 김 의원에게서 자료를 받은 국민의힘 인사인자, <뉴스버스>에의 제보자인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그는 8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선 “나는 공익신고한 적이 없다”며 “김 의원은 나에게 자료를 전달했다고 주장하지만, 나에게 또는 나에게만 전달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시 (고발장 등) 자료를 전달받았는지는 텔레그램 방이 남아있지 않아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이 자료를 다른 사람에게 넘겼는지에 대해선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입증해야 한다”고 구체적 답변을 피했다.
그는 7일 <조선닷컴>과의 인터뷰에선 ‘제보자라는 이야기가 사실이냐’는 물음에 “절대 아니다”라며 “지금 상황이 너무 황당하다”라고 말했다. 또 “김웅 의원과는 N번방 TF 활동을 하며 알게 된 사이다. 고발 사주 의혹 문건은 본 적도 없다”고 했다.
N번방 TF는 미래통합당 산하 TF로, 그는 당시 TF 부위원장은 김웅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는 등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조 씨가 미래통합당에 합류한 것은 지난 총선 직전인 작년 2월 중순이다. 그가 창당하겠다던 청년정당 '브랜드뉴파티'의 창당준비위원장 자격으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과 합당하는 형식을 빌었다.
앞서 지난 대선때는 유승민 전 의원이 출마한 미래통합당 선대부위원장으로 유세활동 등을 폈다.
그보다 앞서 2016년에는 현재 국정원장을 맡고 있는 박지원 의원이 창당한 국민의당에 비대위원으로 합류하기도 했다.
대단히 복잡한 정치이력의 소유자인 셈이다.
한편 이재명 캠프는 조 변호사가 캠프 소속 아니냐는 억측이 여의도에 돌자, 확인결과 "캠프에 조성은이란 이름은 있으나 동명이인"이라고 강력 부인했다.
다음은 조 씨의 글 전문.
[조성은 페북 전문]
<< '윤석열 대검찰청'의 야당 고발사주 의혹 사건에 관한 입장문(수정)>> 조성은입니다. 개별적인 정당생활을 하지 않은 지도 1년 반이 되어가서 다시 인사드립니다. '윤석열 대검찰청의 야당 고발사주' 사건과 관련하여 어제 오늘까지 기자들의 통화로 양일간 26시간정도의 통화를 하였고, 충분하고 성실한 대응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2020년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결과도 미흡했지만, 선거 과정 중에 불미스러운 일이 연루한 것 자체만으로도 송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내용들은 김웅 국회의원이 주도하는, 주변 기자들과 언론에다가 모욕을 포함한 명백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을 하고 있고, 특정 기자들에게는 허위로 실명을 이야기 하며 '황당한 캠프'에 있다는 등의 갖은 사실이 아닌 이야기로 당내외에 공연히 허위사실 유포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양일간 전화하신 기자님들과의 상의로 어제부터 입장문을 낼 지 여부를 고심하고 있었지만 오늘 자정까지 지켜본 후 대응을 준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를 공익신고자라고 몰아가며 각종 모욕과 허위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고, 그 어떤 정당활동 내지는 대선캠프에 활동하지 않음에도 불구, 당내 기자들에게 이재명 캠프 등 '국민의힘이 아닌 황당한 (대선) 캠프' 활동한다는 허위사실도 유포하였습니다. 심지어 당 선대위에서 출입하다가 타 부처로 이동후, 대선기간에 다시 여당 출입(이재명 캠프 출입)하는 기자가 웃으며 전화와서 '위원님, 여기서(이재명 캠프) 본 적 없는데 회사에서 야당출입하는 팀이 확인해달라고 전화왔다'며 말이 안되는 소리라고 웃으며 통화한 바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까지도 김웅 국회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지속적인 허위사실유포와 함께 보도되는 사건의 심각성, 자신들의 공적 신분과 의무조차 망각하는 것, 매우 중차대한 대선에서 격이 떨어지는 수준의 망발을 일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도, 당에도 누가 되는 상황입니다. 위와 관련하여 매우 강력한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외의 본 사건과 관련하여 어떠한 대응을 할 지 늦지 않게 결정하겠습니다. 또한 이 내용에 관련하여 재차 발생하는 댓글 및 메신저로 보내시는 명예훼손 및 모욕 등은 모두 법적 처리를 하겠습니다. 2021. 09. 08. 조성은 올림
[열린공감TV] https://www.youtube.com/watch?v=U2mIodrBpLM 전범가문 아베와 일본극우세력을 지원하는 일본극우재단(사사카와 재단) 은 한국의 민주진보정권이 일본극우정권 Yuji에 장애물이라고 생각하고 한국의 진보적인 정치인을 공격하는 댓글팀을 지원한다는 의혹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똥파리댓글팀<<
[삼성팀장 수첩에 적힌 한동훈-끝까지 부인하라] http://news.tf.co.kr/read/life/1882772.htm 삼성합병(승계)의혹 담당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은 송경호부장검사 검찰은 한동훈 검사장이 3차장으로서 수사를 지휘한 건 객관적 사실이며 삼성증권직원이 검찰 내부 사정을 어떻게 알았냐고 파고들었다<<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열린공감TV] https://www.youtube.com/watch?v=U2mIodrBpLM 전범가문 아베와 일본극우세력을 지원하는 일본극우재단(사사카와 재단) 은 한국의 민주진보정권이 일본극우정권 Yuji에 장애물이라고 생각하고 한국의 진보적인 정치인을 공격하는 댓글팀을 지원한다는 의혹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똥파리댓글팀..
[삼성팀장 수첩에 적힌 한동훈-끝까지 부인하라] http://news.tf.co.kr/read/life/1882772.htm 삼성합병(승계)의혹 담당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은 송경호부장검사 검찰은 한동훈 검사장이 3차장으로서 수사를 지휘한 건 객관적 사실이며 삼성증권직원이 검찰 내부 사정을 어떻게 알았냐고 파고들었다<=
또 딴 ㄴ 정점식 등장 ... 중범죄 덮자 . 자꾸만 저그들이 배배 꼬아서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 수사 지연하고 , 혼선 주기 위해서 , 의도적인 듯 ... 몰랐고 ,기억없고 ,이러할 수도 , 또 아닐수도 , 생각 않나고 ... 덮어 쒸우고 , 제보자 복수일수도 , 공명선거 추진단 조직 신설하여 처리 ... 쓰레기 수준 , 이게 정당이냐 ?
국힘당 , 믿을만한 사람이 없다 . 검찰과 한편으로 범죄 져지르고 , 모두가 모른다 한다 . 저런 사람들을 믿고 , 국사를 맡긴다는 것이 ,기가 막힌다 . 범법은 저들이 져지르고 , 엉퉁한 사람을 제보자로 만들어 피해를 주는 느낌이다 . 이런 개 같은 경우가 지금 벌어지고 있다 . 과연 윤석열이 큰 소리 칠 일인가 ? 정치개혁 ,검찰개혁 시급하다 .
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