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일본대사관의 소마 히로히사(相馬弘尙) 총괄공사가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면서 성적인 막말을 해 파장이 일고 있다.
16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주한일본대사관 고위 관계자는 전날 JTBC 취재진과의 오찬에서 양국관계에 대한 문 대통령의 행보를 평가하다 입에 담기 힘든 표현을 썼다.
일본 정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한·일 문제에 신경 쓸 여유가 없다"면서 문 대통령 혼자서만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는 취지로 말하다가 성적인 속된 표현까지 사용한 것.
이 관계자는 잠시 뒤 "실례했다"고 사과하긴 했지만, 이후에도 한국 정부가 먼저 위안부와 강제징용 문제라는 두 숙제에 대한 답안지를 제출해야 한다거나 문 대통령이 오면 "정중히 맞이하겠다"고 한 스가 일본 총리의 발언도 "외교적인 표현"일 뿐이라는 등의 주장을 폈다고 JTBC는 덧붙였다.
JTBC는 고위 관계자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으나, 일본대사관에서 대사 다음 서열 2위인 소마 총괄공사로 확인됐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성적인 막말을 한 소마 히로히사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 ⓒ연합뉴스 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 주한 일본대사는 보도와 관련, 17일 새벽 국내 언론에 배포한 긴급 보도자료를 통해 "소마 공사의 이번 발언은 간담(懇談) 중 발언이라 하더라도 외교관으로서 지극히 부적절하며 매우 유감"이라면서 "저는 소마 공사에게 엄중히 주의를 주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대화 중에서 보도와 같은 표현을 사용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은 결코 문재인 대통령님에 대한 발언이 아니었으며 소마 공사가 간담 상대인 기자님에게 그 자리에서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하고 철회했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파문 진화에 부심했다.
그러나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오전에 아이보시 대사를 외교부 청사로 초치, 한국 정상의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노력을 크게 폄훼하는 비외교적이고 무례한 발언을 한 데 대해 엄중히 항의한 뒤 일본 정부가 이러한 상황의 재발 방지 차원에서 가시적이고 응당한 조치를 신속히 취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아이보시 대사는 유감을 표명하고 한국 정부의 요구 내용을 즉시 본국 정부에 보고하겠다고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지금 한일정부는 문 대통령의 도쿄올림픽 참석을 놓고 협상중이나 일본측의 고압적 태도로 개막식을 엿새 앞둔 현재까지 참석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네스코-일본 군함도 왜곡에 [강한 유감] 경고장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1003183.html 일본 근대산업시설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때 전체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해석 전략을 마련하라는 세계유산위원회의 2018년 결정문을 일본이 충실히 이행하지 않은 데 대해 강한유감을 표명
잊지"못할"정도로 임진왜란패전에 강한인상이 남아있는것으로 보이지만 임진왜란을 일으킨 토요토미히대요시는 경남 통영과 미륵도 사이에 통영 해저터널의 원래 이름은 [태합굴]이었고 태합이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가리키는 의미도 모를정도로 한국인들에게는 잊혀진것같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93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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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조중동이 온갖 노력을다하여 이재명은 까고 이낙연은 띄우는 이유가 민주당후보로 전라도 출신이 되어야만 국힘당이 압승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전라도보다 경상도 인구가 3배나 더많아 전라도가 미는 이낙연 대 경상도가 미는 국힘당 후보와의 대결로 몰면 지역감정이 최고도에 달해 이낙연은 제2의 정동영이되어 600만~700만표차로 국힘당 후보에게 대패하기 때문이다.
저런 발언을 개인적인 발언이라고 치부할 수 있을까?일국의 총괄공사라는 대단한 지위의 외교관이,이게 상식이겠죠?저러면서 우리측의 반응을 시뮬레이션하겠죠.케이스별로,,청와대 및 안보관련 인사분들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바랍니다.음흉한 왜놈들...배후에 미국이 있는건 아닐지요?왜 일본이 저러는지 다각도로 검증하고 감정적으로 응대하지 말고요..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한미관계 한일관계 대한민국 수립 이후 최악이다. 싫든좋든 개인의 호불호와 상관없이 외교가 행해져야 한다. 북한의 수석대변인으로는 동맹외교가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입으로는 욕설로 일본 까고 뒷구멍으로 일본차 사고 일본만화 보는 못된 자들이 많다. 일본도 외교에 있어서 품격을 지켜 처신하라. 양국의 우호관계도 서로 상대국을 존중할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