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18명, 사흘만에 다시 세자릿수
지역발생도 다시 100명 육박
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8명 발생, 다시 세자릿수로 높아졌다. 지역감염도 다시 100명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8명 늘어 누적 2만6천925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75명)보다는 43명 늘어나면서 지난 1일(124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섰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발생이 98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39명, 경기 41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에서 대다수인 84명이 발생했다.
수도권 외에는 충남 10명, 부산·대구·대전·제주 각 1명이다.
해외유입 20명 가운데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9명은 자가격리중 서울(3명), 경기·경북(각 2명), 대구·울산(각 1명)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474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전보다 1명 늘어 53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8명 늘어 누적 2만6천925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75명)보다는 43명 늘어나면서 지난 1일(124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섰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발생이 98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39명, 경기 41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에서 대다수인 84명이 발생했다.
수도권 외에는 충남 10명, 부산·대구·대전·제주 각 1명이다.
해외유입 20명 가운데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9명은 자가격리중 서울(3명), 경기·경북(각 2명), 대구·울산(각 1명)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474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전보다 1명 늘어 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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