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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도 독감백신 맞고 사망, '백신 공포' 확산

인천, 고창, 대전, 제주 등 전국서 4명 잇따라 사망

제주도에서도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접종한 60대가 사망, 독감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 불안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제주도는 21일 제주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한 60대 남성 A씨(68)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A씨는 국가 무료예방 접종 대상자로, 지난 19일 오전 9시께 제주시 소재 민간의료기관을 찾아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맞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20일 오후 11시 57분 건강 상태가 나빠져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다.

제주도 보건당국은 A씨가 평소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었음을 고려해, 사망과 백신 접종의 명확한 연관성이 있는지를 규명하기 위한 역학 조사에 착수했다.

이로써 백신 접종후 사망자는 지난 16일 인천의 10대, 19일 전북 고창의 70대, 20일 대전의 80대 이어 4명으로 늘어났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기레기전국에서설쳐

    이명박 이재용 감옥에 재수감, 윤석렬 하극상 반역
    위와 같은 논설 못 적는 기레기는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야합니다.
    삼성배너광고 달고 뇌물성광고비에 이재용 탈세 기사 못 적는다면
    기레기는 사실상 광고비를 뇌물로 받고 기사를 안적는 錢言유착 범죄자입니다.
    따라서 錢言유착 범죄자에 대해서는 탈세재벌회장 구속수사, 기레기 매체 폐간후 모두 감옥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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