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47명으로 급감. 17일만에 50명 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수준으로 복귀
16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7명으로 급감했다. 신규확진자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기준인 5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29일(38명) 이후 17일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명 늘어 누적 2만5천35명이 됐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발생이 41명, 해외유입이 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7명, 경기 15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이 36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대전과 전북이 각 2명, 충남이 1명이다. 전날 해뜨락 요양병원에서 53명이 무더기 확진판정을 받았던 부산에서는 더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6명으로, 지난 8일(9명) 이후 8일만에 한자릿수로 줄어들었다.
3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명은 자가격리중 경기(2명)와 서울(1명)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441명이 됐다.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총 85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명 늘어 누적 2만5천35명이 됐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발생이 41명, 해외유입이 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7명, 경기 15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이 36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대전과 전북이 각 2명, 충남이 1명이다. 전날 해뜨락 요양병원에서 53명이 무더기 확진판정을 받았던 부산에서는 더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6명으로, 지난 8일(9명) 이후 8일만에 한자릿수로 줄어들었다.
3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명은 자가격리중 경기(2명)와 서울(1명)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441명이 됐다.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총 85명이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