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신규확진 50명으로 급감, 48일만에 최저치

수도권 감염 급감하며 지역발생도 47일만에 최저치 기록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으로 급감했다. 주말이라 검사건수가 줄어든 탓도 있겠으나 사흘째 두자릿수 행진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0명 늘어 누적 2만3천661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95명)보다 45명이나 줄어든 수치이자, 수도권 집단감염이 본격화하기 직전인 지난달 11일(34명) 이후 48일 만에 최저치다.

감염 경로별로 보면 지역발생이 40명, 해외유입이 10명이다.

지역발생 40명 역시 지난달 12일(35명) 이후 47일 만에 최저치 기록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9명, 경기 13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총 33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수도권 외는 경북 3명, 부산·울산·강원·충북 각 1명 등 7명으로, 한자릿수로 줄어들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0명 가운데 7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3명은 경기·경북·경남(각 1명)에서 자가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이나 늘어 누적 406명이 됐다.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줄어 총 120명이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2 0
    범죄Profiler배상훈Report

    http://cdn.podbbang.com/data1/pb_23584/2003012.MP3
    "화학테러(폭발물_유해가스)와 생물학테러(세균_바이러스)
    에 대한 사회적 매뉴얼을 시급히 만들어야하고
    종교범죄를 전문으로 수사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며
    더 중요한것은 비상상황에서 매뉴얼을 무시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즉시 강력한 법적 처벌을 해야한다는것..이다.

  • 2 0
    범죄Profiler배상훈Report

    http://cdn.podbbang.com/data1/pb_23584/2003012.MP3
    화학테러(폭발물_유해가스)와 생물학테러(세균_바이러스)
    에 대한 사회적 매뉴얼을 시급히 만들어야하고
    종교범죄를 전문으로 수사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며
    더 중요한것은 비상상황에서 매뉴얼을 무시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즉시 강력한 법적 처벌을 해야한다는것..이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