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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61명. 지역감염 44일만에 50명 아래

지역감염 확연한 진정세, 수도권 감염자 30명대로 급감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발생, 확연한 진정세를 보였다. 특히 지역발생이 44일만에 50명 아래로 떨어져 진정국면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늘어 누적 2만3천516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114명)보다 확진자 숫자가 53명 적은 수치이자, 지난 22일(61명) 이후 나흘 만의 두 자릿수 기록이다.

감염 경로별로 보면 지역발생 49명, 해외유입 12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가 5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13일(47명) 이후 44일 만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5명, 경기 13명, 인천 1명등 수도권이 총 39명이다. 전날(83명)보다 44명 감소하며 지난 22일(36명) 이후 나흘 만에 50명 아래로 내려왔다.

해외유입 확진자 12명 가운데 9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3명은 자가격리중 서울·경기·대전(각 1명)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399명이 되며 400명에 육박했다.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6명 줄어 총 122명이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범죄Profiler배상훈Report

    http://cdn.podbbang.com/data1/pb_23584/2003012.MP3
    "화학테러(폭발물_유해가스)와 생물학테러(세균_바이러스)
    에 대한 사회적 매뉴얼을 시급히 만들어야하고
    종교범죄를 전문으로 수사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며
    더 중요한것은 비상상황에서 매뉴얼을 무시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즉시 강력한 법적 처벌을 해야한다는것..이다.

  • 1 0
    범죄Profiler배상훈Report

    http://cdn.podbbang.com/data1/pb_23584/2003012.MP3
    화학테러(폭발물_유해가스)와 생물학테러(세균_바이러스)
    에 대한 사회적 매뉴얼을 시급히 만들어야하고
    종교범죄를 전문으로 수사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며
    더 중요한것은 비상상황에서 매뉴얼을 무시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즉시 강력한 법적 처벌을 해야한다는것..이다.

  • 2 0
    미군은 탄저병실험을 부산에서 했는데

    이제는" 오산에서도 할수있게 됐구만..
    나 이거야원..

  • 1 0
    미군은 탄저병실험을 부산에서 했는데

    이제는 오산에서도 할수있게 됐구만..
    나 이거야원..

  • 2 0
    오산버드파크 인수공통전염병우려

    동물학대 비판"과 인수공통전염병 우려에도
    오산시청사 내에 체험동물원 추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009041647001
    [인수공통전염병]
    탄저병
    중증급성 호흡 증후군(사스-코로나 바이러스)
    일본뇌염
    인간광우병(변종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

  • 1 0
    오산버드파크 인수공통전염병우려

    동물학대 "비판과 인수공통전염병 우려에도
    오산시청사 내에 체험동물원 추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009041647001
    [인수공통전염병]
    탄저병
    중증급성 호흡 증후군(사스-코로나 바이러스)
    일본뇌염
    인간광우병(변종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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