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10명, 이틀 연속 감소세
수도권 확진자는 도리어 늘어, 누적확진자 1만명 육박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명 발생, 이틀 연속 상당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그러나 수도권 확진자는 도리어 늘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10명 발생, 누적 2만2천893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틀 전보다 43명, 전날보다는 16명 줄어 이틀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감염 경로별로 보면 지역발생이 106명, 해외유입이 4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38명, 경기 41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에서 총 90명이 발생했다. 전날(82명)보다 늘어난 수치다.
수도권의 누적 확진자는 9천950명으로, 1만명에 바짝 육박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천944명으로 5천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고, 이어 경기 4천130명, 인천 876명이다.
수도권 외에서는 이날 충남·경북 각 4명, 부산·대구·대전 각 2명, 충북·전북 각 1명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4명으로 전날(17명)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
4명 가운데 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3명은 자가격리중 서울(2명), 경남(1명)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 1명 늘어 누적 378명이 됐다. 위중·중증 환자는 152명으로 전날보다 2명이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10명 발생, 누적 2만2천893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틀 전보다 43명, 전날보다는 16명 줄어 이틀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감염 경로별로 보면 지역발생이 106명, 해외유입이 4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38명, 경기 41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에서 총 90명이 발생했다. 전날(82명)보다 늘어난 수치다.
수도권의 누적 확진자는 9천950명으로, 1만명에 바짝 육박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천944명으로 5천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고, 이어 경기 4천130명, 인천 876명이다.
수도권 외에서는 이날 충남·경북 각 4명, 부산·대구·대전 각 2명, 충북·전북 각 1명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4명으로 전날(17명)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
4명 가운데 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3명은 자가격리중 서울(2명), 경남(1명)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 1명 늘어 누적 378명이 됐다. 위중·중증 환자는 152명으로 전날보다 2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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