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06명, 지역발생 91명으로 '진정세'
수도권 확진자도 나흘연속 두자릿수 유지
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6명 발생, 진정세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06명 늘어 누적 2만2천391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는 13일째 100명대 기록이자, 전날 109명보다 소폭 줄어든 수치다.
감염 경로별로 보면 지역발생이 91명, 해외유입은 15명이다.
지역발생은 13일 99명, 14일 98명에 이어 이날 91명 등 최근 사흘간은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지역발생은 서울 32명, 경기 31명, 인천 8명 등 수도권에서 총 71명이 발생했다. 수도권 확진자는 지난 12일부터 나흘연속 두 자릿수(86명, 60명, 81명, 71명)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 외 지역은 부산 4명, 충남·제주 각 3명, 대전·충북·경남 각 2명, 광주·강원·전북·경북 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15명 가운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0명은 자가격리중 경기(8명), 인천·대전(각 1명)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367명이 됐다.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총 158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06명 늘어 누적 2만2천391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는 13일째 100명대 기록이자, 전날 109명보다 소폭 줄어든 수치다.
감염 경로별로 보면 지역발생이 91명, 해외유입은 15명이다.
지역발생은 13일 99명, 14일 98명에 이어 이날 91명 등 최근 사흘간은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지역발생은 서울 32명, 경기 31명, 인천 8명 등 수도권에서 총 71명이 발생했다. 수도권 확진자는 지난 12일부터 나흘연속 두 자릿수(86명, 60명, 81명, 71명)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 외 지역은 부산 4명, 충남·제주 각 3명, 대전·충북·경남 각 2명, 광주·강원·전북·경북 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15명 가운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0명은 자가격리중 경기(8명), 인천·대전(각 1명)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367명이 됐다.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총 1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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