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09명, 31일만에 최저 기록
사흘연속 감소세...사망자 5명이나 발생
14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09명 발생, 한달만에 최저치로 낮아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확진자가 109명 늘어 누적 2만2천285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는 12일 136명, 13일 121명에 이은 사흘 연속 감소이자, 지난 8월 14일(103명) 이후 31일 만에 가장 낮은 수치이다.
이는 집단감염세가 수그러든 영향이기도 하지만,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7천732건으로 평일이었던 11일의 1만6천246건보다 절반에도 못미친 것도 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감염 경로별로 보면 지역발생이 98명, 해외유입이 11명이었다.
지역발생은 전날(99명)에 이어 이틀 연속 100명 아래다.
지역별로는 서울 41명, 경기 30명, 인천 10명 수도권에서 총 81명이 발생했고, 수도권 외는 충남 7명, 부산·광주 각 3명, 대구·대전·울산·경남 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11명 가운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6명은 자가격리중 대구(3명), 충남·전북·경북(각 1명)에서 확진됐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363명이 됐다.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상태가 악화한 환자는 전날과 같은 157명을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확진자가 109명 늘어 누적 2만2천285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는 12일 136명, 13일 121명에 이은 사흘 연속 감소이자, 지난 8월 14일(103명) 이후 31일 만에 가장 낮은 수치이다.
이는 집단감염세가 수그러든 영향이기도 하지만,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7천732건으로 평일이었던 11일의 1만6천246건보다 절반에도 못미친 것도 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감염 경로별로 보면 지역발생이 98명, 해외유입이 11명이었다.
지역발생은 전날(99명)에 이어 이틀 연속 100명 아래다.
지역별로는 서울 41명, 경기 30명, 인천 10명 수도권에서 총 81명이 발생했고, 수도권 외는 충남 7명, 부산·광주 각 3명, 대구·대전·울산·경남 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11명 가운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6명은 자가격리중 대구(3명), 충남·전북·경북(각 1명)에서 확진됐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363명이 됐다.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상태가 악화한 환자는 전날과 같은 157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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