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간호사들도 감염...안과병원 폐쇄
9일 사랑제일교회 방문. 확진 판정 전까지 '무증상'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들도 코로나19에 감염, 안과병원을 폐쇄했다.
18일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안과병원 검사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간호사는 지난 9일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했으며, 10일부터 14일까지 정상 근무했다. 전날 확진되기 전까지 무증상이었다고 병원은 밝혔다.
이 간호사는 방역당국이 최근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사람들에 대한 진단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확진됐다.
이어 이 간호사와 같은 공간에서 근무한 직원 1명도 이날 오전 추가 확진됐다.
이 직원은 해당 간호사와 식사 등을 함께 했으나, 사랑제일교회 신자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세브란스병원은 별도 건물인 안과병원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18일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안과병원 검사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간호사는 지난 9일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했으며, 10일부터 14일까지 정상 근무했다. 전날 확진되기 전까지 무증상이었다고 병원은 밝혔다.
이 간호사는 방역당국이 최근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사람들에 대한 진단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확진됐다.
이어 이 간호사와 같은 공간에서 근무한 직원 1명도 이날 오전 추가 확진됐다.
이 직원은 해당 간호사와 식사 등을 함께 했으나, 사랑제일교회 신자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세브란스병원은 별도 건물인 안과병원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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