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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간호사들도 감염...안과병원 폐쇄

9일 사랑제일교회 방문. 확진 판정 전까지 '무증상'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들도 코로나19에 감염, 안과병원을 폐쇄했다.

18일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안과병원 검사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간호사는 지난 9일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했으며, 10일부터 14일까지 정상 근무했다. 전날 확진되기 전까지 무증상이었다고 병원은 밝혔다.

이 간호사는 방역당국이 최근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사람들에 대한 진단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확진됐다.

이어 이 간호사와 같은 공간에서 근무한 직원 1명도 이날 오전 추가 확진됐다.

이 직원은 해당 간호사와 식사 등을 함께 했으나, 사랑제일교회 신자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세브란스병원은 별도 건물인 안과병원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검찰 총선개입의혹 현장녹음

    http://cdn.podbbang.com/data1/vamp666/gb003w.mp3
    한동훈 검사장은 녹음파일이 또 있다는것을 몰랐던것같다..
    거짓말로 세상끝까지 갈수는 있지만..
    돌아올수는 없다는것도..

  • 1 0
    서울 아파트 '거래절벽' 현실화

    집값 하락 초읽기?
    https://www.news1.kr/articles/?4027153
    6·17 대책에 이어 3주 만에 고강도 세금 규제인 7·10 대책이
    발표되고, 관련 법안이 지난달 말 즉각 처리돼 본격적으로
    규제가 발효되면서 (2020-8월부터) 매수심리가 꺾였고
    거래가 줄기 시작했다.

  • 1 0
    세브란스 병원에도!

    빤스 끈이

    끊어진 간호사들이 있었나?

    아니면

    끈팬티 입은 간호사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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